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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6·25전쟁에 대한 기억, 기장에 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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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군(軍) 간부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6·25전쟁을 기억하기 위해 희생·평화·번영을 상징하는 70주년 기장을 제작하였습니다.

ㅇ 6·25전쟁 기장은 1990년 40주년에 맞추어 제작된 이후 30년이 지났기 때문에 현역 간부 중에는 패용자가 많지 않습니다.

ㅇ 이에 따라 6·25전쟁을 기억하고 그 의미를 가슴에 새기는 상징물 제작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제복을 착용하는 현역 간부가 패용할 수 있는 기장을 제작하였습니다.

□기장은 정장과 약장, 기장증, 보관함으로 구성되었는데, 기장의 핵심 구성품인 정장에는 한반도와 태극문양에 순은을 일부 사용하여 품격을 높였습니다.

ㅇ 정장은 한반도와 태극 바탕에 주요작전 및 일자를 정교하게 새겨 넣었으며, UN 참전국 22개국의 국기를 원형으로 상징화하여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ㅇ 약장은 조국수호 의지를 담은 황색선과, 희망과 번영을 상징하는 하늘색을 사용하였고, 대한민국의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는 백금으로 도금하여 품격을 높였습니다.

ㅇ 기장 보관함은 구성품을 보호하는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보관함 자체가 작품이 되도록 디자인하여 소장 가치를 높였습니다.

□또한, 군인의 명예와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기장의 품격과 가치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서예가 하석 박원규 선생의 ‘대한강군’ 휘호를 부장품으로 추가하였습니다.

ㅇ 서예가 하석 박원규 선생은 한국 서단을 대표하는 분으로, 영화 ‘춘향뎐’, ‘취화선’ 서화제작을 총괄하였고,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이래 최초로 서예 단독 기획전을 가졌으며, 국회·서울역사 등에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ㅇ 하석 박원규 선생은 강한 군대를 만들어 준 데 대한 고마움과 더욱 강한 군대를 만들어 달라는 주문을 담아 ‘대한강군’ 휘호를 제작(5.4m×1.7m)하여 국방부에 기증하였습니다.(아래사진)

ㅇ 휘호 원본 작품은 국방부 본청에 설치하여 강한국방의 의미를 다지는 상징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ㅇ 또한, 용비어천가 서체의 ‘대한강군’이란 휘호는 군인의 명예와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기장의 부장품으로써 그 품격을 한 단계 높일 것입니다.

□국방부는 70주년 기장 제작을 위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기장제작과 관련된 전문가를 구성하여 엄격한 심의과정을 거쳤으며, 정부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추진하였습니다.

ㅇ 6·25전쟁 70주년 정부사업추진위원회 토의과정에서 자문위원이자 참전용사이신 송진원(88세) 옹은 “기장을 꼭 제작하여 후배 군인들이 제복을 입을 때마다 6·25전쟁을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하였습니다.

□국방부는 6·25전쟁 70주년 기장이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호국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상징물로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합니다.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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