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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중동진출 우리기업 해외근로자 대상 코로나19 방역대책 및 지원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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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교부는 6.2.(화) 오전 고경석 아프리카중동국장 주재로 중동 진출 우리기업의 애로사항들을 청취하고 관련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민·관 합동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였다.
 
ㅇ 이번 회의는 중동 내 우리기업 건설현장 근로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실제 현장에서의 방역, 출입국, 보건·의료 등에 있어 어려움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논의하고자 개최되었다.
 
ㅇ 이번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등 유관 부처와 해외 건설협회 및 중동진출 주요 우리기업**들이 참석하였다.
 
* 6.1.(월) 기준 중동 국가내 우리국민 확진자는 약 60여명
** 참석 기업(10개社) :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한화건설, 현대중공업, SK건설, 쌍용건설,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두산중공업
 
2. 회의 참석자들은 중동 지역 진출 우리기업* 건설현장내 코로나19 확산 동향을 점검하고, 기업 관계자로부터 국가/현장별 구체적 애로사항과 지원 필요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 중동 18개국(GCC, 이라크, 이스라엘, 모로코 등)에서 우리기업 194개사, 313개 건설현장, 우리국민 5,625명 근무
 
ㅇ 각 부처 참석자들은 재외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 확보가 정부의 최우선 과제인 만큼, ?현지 대사관과 기업간 상시 소통체계 구축, ?발주처와의 긴밀한 소통 지원, ?방역물품 반출․반입 지원, ?응급화상의료상담을 포함한 긴급한 의료 지원 등 가능한 모든 지원책을 강구해 나가기로 하였다.
 
3. 외교부는 재외국민 보호 및 경제 활성화 및 해외진출기업 지원을 위해 중동 지역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외국민 확진동향을 긴밀히 주시하면서, 관계부처와 방역 당국 및 우리기업과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실효적인 대응·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해나갈 예정이다.
 
 
붙임 : 민·관 합동 관계기관 회의 사진.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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