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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기업구조혁신펀드와 민간투자자가 협업하여 구조조정 시장을 Boom-up시켜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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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병두 부위원장, 시장중심 구조조정 활성화 간담회 개최 -
 
1. 간담회 개요
 
금융위원회는 금일 손병두 부위원장 주재로 시장중심 구조조정 활성화」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였음
 
기업들의 경영정상화에 투자하는 기업구조혁신펀드 1조원 추가 조성(1.62.6조원)계기,
 
- 기업구조혁신펀드 출자기관, 법원·법무부 등 관계기관, 시장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기업 구조조정 시장현 주소 살펴보고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음
 
특히, 코로나19로 많은 기업들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기업자산 매각 등 M&A 투자기회가 확대되면서 구조조정 수요가 증가할 것임을 강조하고,
 
- 시장 플레이어들에게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음
 
< 간담회 개요>
/ : ’20.5.28.(목) 10:00~11:30 /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양재 캠코타워 20층)
 
참석 : (금융위) 금융위 부위원장, 구조개선정책관
               (출자기관) 산은, 수은, 캠코, 기은, 한국성장금융(운용사)
               (관계기관) 서울회생법원, 법무부, 유암코
               (시장 전문가) PEF운용사*, 기업, 민간투자자, 법무·회계법인 등
* MBK, 스카이레이크, 스틱, JKL, VIG, 캑터스, 큐리어스
 
2. 부위원장 모두 발언 요지
 
코로나19 상황에서 유동성 위기가 지급불능 위기로 급속히 전개되어, 정상 기업이 구조조정 기업으로 전환되는 사례가 당분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측
 
이러한 상황에서 채권은행 중심구조조정을 통한 경영정상화 지원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만큼,
 
- 민간의 풍부한 자금과 창의성을 통해 기업의 가치·경쟁력을 제고하는 시장 중심의 구조조정이 필수적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유동성 확보를 위해 보유자산(계열사 등) 매각하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으므로,
 
- 투자경험전문성을 갖춘 기업구조조정 시장 플레이어들자산매각 시장에서 선도적인 윤활유 역할을 수행해야 할 시점
 
한편, 채권금융기관 중심의 구조조정에서 벗어나 시장 중심의 구조조정이란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 기업구조혁신펀드조성
 
장기간 워크아웃이 지속되던 동부제철, 수차례 매각에 실패하였던 성동조선에 대해 투자하여 경영정상화의 기반을 마련
 
- 이는 기업 구조조정에 대한 인식이 공적 지원 등에서 민간 투자영역의 하나로 전환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생각
 
이번 기업구조혁신펀드 확대에서 특히 주목할 점부채투자 전용펀드(PDF : private debt fund)조성하는 것임
 
- 기업 입장에서는 경영권을 유지한 상태에서 다양한 자금수요(단기·소액자금 등)충족될 수 있고,
 
- 투자자 입장에서는 지분투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회수 시점도 빨라 낮은 리스크로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구조조정 분야에 접근하는 문턱을 낮춰 다양한 투자사례도 창출 가능
 
또한, 다양한 플레이어들기업 구조조정시장에 적극 참여수 있도록 제도개선 인프라 조성 노력도 지속해 나갈 것임
 
불합리한 관행개선, 예측가능하고 신속한 절차 진행 등 기업과 자본시장 플레이어들의 선호를 반영하여 구조조정 절차를 효과적으로 운영해 나가는 방안을 모색하고,
 
구조조정 기업정보의 적시 제공, 구조조정 절차와 시장참여 간 연계 강화* 제도개선도 추진해 나갈 계획
 
* 회생기업의 인가 전 M&A 활성화, 워크아웃기업에 대한 투자 유치 등
 
아울러, 정보공유 플랫폼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를 활용하여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확대·재생산하려는 노력도 지속
 
마지막으로, 기업·투자자·정부 모두가 힘을 합쳐 한국형 기업 구조조정 시장Boom-up시켜 나갈 것임
 
기업구조혁신펀드 추가 확대2에 들어서면서,
 
그간 구조조정 시장에 참여해 왔던 자산 운용사 외에도 M&A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자산운용사들도 앞으로 시장중심 구조조정 활성화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당부
 
3. 기업구조혁신펀드 성과 및 개선방안
 
(성과) 기업구조혁신펀드‘188월 조성된 이래, ‘20.4월말 기준 16개 기업7,000억원 투자금을 집행
 
철강업, 조선업, 자동차부품업 등 전통 제조업 중심으로 투자 집행(12개 기업, 투자액 6,404억원, 전체 대비 91.5%)
 
 
< 주요 투자사례 >
 ① 동부제철(철강업) : 장기간 지속워크아웃(’15~) 체제 하, 기업가치 점차 하락 ‘19.8기업구조혁신펀드에서 KG그룹공동투자 통해 회사를 인수하며 워크아웃 졸업
 
 ② 성동조선해양(조선업) : ’18년 회생절차에 진입하였으며, 수차례 매각이 불발 ’19.114차 회생 M&A 과정에서 기업구조혁신펀드HSG 중공업의 경영권 인수로 장기간의 구조조정을 종결
 
(개선방안) 기업 구조조정 시장 ‘Boom-up’을 위한 투자규모 확대, 투자방식 유연화 등 추진
 
(운용규모 확대) ’201조원* 추가 확대(1.62.6조원)하여, 기업 구조조정 시장의 마중물 역할 강화 노력 지속
 
* 모펀드(5,015억원) + 민간투자(5,015억원 예상)를 통해 약 1조원 조성
모펀드 출자자:정부재정, 산은, 수은, 캠코, 기은, 성장금융
 
 ② (투자방식 유연화)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투자가 이뤄지도록 1)프로젝트펀드 비중 확대 및 2)부채투자 활성화
 
1) 프로젝트 펀드 비중 확대(2640%)을 통해 구조조정 기업에 대한 신속한 자금투입 가능*(추가 조성 약 1조원 중 40% 배정)
 
* 투자대상을 결정한 상태에서 펀드가 결성되므로 블라인드펀드와 달리 펀드가 결성된 직후 해당기업에 투자가 바로 집행
 
2) 기업의 차입수요 충족 신속한 투자집행을 위해 부채투자(대출·CB·BW) 전용펀드신규 도입(추가 조성 약 1조원 중 30% 배정)
 
 
< ’20년 추가 조성 기업구조혁신펀드 하위펀드 조성규모() >
구분(단위:억원)
블라인드펀드
프로젝트펀드

PEF(Private
Equity Fund)
4,012
3,012
7,024(70%)
PDF(Private
Debt Fund)
2,006**
1,000
3,006(30%)
합 계
6,018(60%)
4,012(40%)
10,030*(100%)
* 모펀드 5,015억원 + 민간매칭 5,015억원(모펀드 출자와 1:1매칭) 가정
** PDF 중 블라인드펀드는 DIP금융(회생절차기업에 대한 신규자금 제공) 전용펀드로 조성 계획
 
(투자대상 다변화) 투자대상 기업규모를 확대(중견·중소 중심대기업 포함)하고, 제조업 이외의 업종(혁신산업 등)적극적으로 투자검토
 
(투자연계 유도) 구조조정 기업에 대해 펀드 등과의 공통투자(Co-investment) 방안 검토(:한 기업에 PEF+PDF 공동투자)
 
- 한편, 사업구조개선 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 이해도가 높은 SI(전략적 투자자), M&A 투자회사 등의 참여도 적극 유도*
 
* ) GP에 대한 보수구조 개편 등을 통해 기업 구조조정 시장으로의 유인구조 마련
 
 
 
< 별첨 >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모두 발언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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