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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보도자료]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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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회의 출범

□정세균 국무총리는 5월 20(수) 14시 20분(국무총리 공관)에서 노사정 대표*들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 (노동계) 한국노총 위원장(김동명), 민주노총 위원장(김명환) (경영계) 한국경총 회장(손경식), 대한상의 회장(박용만)(정부) 기획재정부 장관(홍남기), 고용노동부 장관(이재갑)
   ** 배석: 경사노위 위원장(문성현), 일자리위 부위원장(김용기)
 ㅇ이번 출범식은 정 총리가 4월 중순부터 노사단체 등에게 코로나19에 따른 전례없는 경제·고용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사정 간 대화를 제안*한 결과로서 마련됐습니다.
    * 4.17 한국노총 지도부, 4.18 민주노총 지도부, 4.20 경총·대한상의 회장, 4.21 노동계 인사 면담
□정 총리는 ’98년 외환위기 시절 노사정위원회에서 사회적 대화에 참여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20여 년이 흐른 지금 총리로서 사회적 대화에 참여하게 되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면서,
 ㅇ노사정 대화 참여 결정을 해 준 노사 대표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가 우리 경제사회 전반, 특히 국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일자리에 미치는 충격이 매우 커, 일자리와 일터를 지키기 위해서는 노사정 상호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ㅇ과거 ’98년과 ’09년 위기 때 한 달 정도 집중 논의해 합의를 도출한 경험을 언급하면서, 심각한 고용상황을 고려하면 지체하거나 주저할 시간이 없어 최대한 빨리 뜻을 모을 수 있게 논의에 임해 줄 것과
   - ‘국민’의 시각에서 노사정이 각자가 다름을 인정하고 절제와 인내의 미덕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ㅇ이번 노사정 대화를 발판으로 앞으로 모든 노사정이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상생과 신뢰의 노사문화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출범식에 참석한 노사정 대표들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 깊이 공감하고, 책임있는 자세로 대화에 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출범식을 마치면서, 정 총리는 우리의 코로나19 방역 모델이 세계 표준이 되고 있는 것처럼, 경제 활성화와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한 이번 노사정의 대화와 협력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스탠더드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하면서,
 ㅇ국민들께 희망과 용기를 드릴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 필요시 논의내용 사후 배포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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