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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코로나19 피해 큰 대구·경북지역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고충 방문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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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큰 대구·경북지역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고충 방문상담

- 21일 신용보증기금과 피해기업 경영자금 애로 청취,

대구성서산업단지에서 '기업고충 현장회의' 개최 -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지역 성서산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현장을 찾아 경영자금 애로 등 고충을 상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이번 달 21권태성 부위원장 주재로 대구신용보증기금(본점, 대구지점)과 함께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피해기업들의 경영자금 문제를 청취하고 성서산업단지 내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들을 찾아 기업고충 현장회의를 진행한다.
 
그동안 국민권익위는 기업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영상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고충 현장회의를 개최해 왔다. 특히 국민권익위는 최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기업고충 민원의 경우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해당처분의 부당함에 대한 전향적 판단을 이끌어내 적극 구제하고 있다.
 
일례로 국가 R&D 사업에 참여한 기업이 관련 협약을 잘못 이해해 지원금 지급 불가 통보를 받은 민원에 대해 소관기관에게 입증자료를 재검증한 후 지원금을 지급토록 권고했다.
 
또 단순 실수로 영업정지처분을 받은 영세 자영업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처분청이 집행을 유예토록 했으며, 개발행위 인허가 지연과 코로나19로 복합적 어려움에 처한 기업에 대해서는 신속히 인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경기 위축으로 자금난에 처한 기업에게는 연구개발비 국비 지원을 알선하는 등 다수의 기업고충 민원도 해결했다.
 
국민권익위가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추진하는 이번 대구·경북지역 기업현장 방문은 코로나19로 가장 피해가 큰 업종인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고충민원, 제도개선 건의 등을 현장에서 직접 접수해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다.
 
권태성 부위원장은 국민권익위는 기업고충 민원을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번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기업인이나 자영업자들이 민원을 제기하면 귀 기울여 듣고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우선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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