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금융권 자상한 기업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중한 약속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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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9 16:26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4월 9일(목) 여의도 소재의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금융권 자상한기업(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 국민은행 허인 은행장, 우리은행 권광석 은행장, 하나은행 지성규 은행장)들과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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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식 개요 >
· (일시?장소) ‘20.4.9(목) 13:30~14:00, 중소기업중앙회 본관 5층 귀빈실 · (협약)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중기부와 금융권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 · (참석자) 중기부(박영선 장관), 신한은행(진옥동 은행장), 국민은행(허인 은행장), 우리은행(권광석 은행장), 하나은행(지성규 은행장) |
시중은행들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신속집행 방안(3.27일)’에 따라 지난 4월 1일부터 1.5%의 금리로 보증서 없이 신용으로 대출을 해주는 이차보전 대출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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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신용등급 적용 과정에서 은행별 기준이 달라 신청 탈락 등 많은 혼란이 발생하고 있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권 자상한 기업들은 이차보전 대출 심사 시 나이스 평가정보(www.credit.co.kr)의 신용등급(1~3등급)을 적극 반영해 이차보전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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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속한 자금 집행을 위해 은행별로 소상공인 전용 창구를 확대하고 관련 업무 경력이 있는 직원을 배치해 현장에서 원활하게 자금이 집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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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협약 참여은행들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새로운 지원내용도 발표했다.
국민은행은 소호 금융컨설팅센터(전국 13개)의 금융 컨설팅(연간 3,000개 → 7,200건)을 확대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로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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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소상공인 창업 및 금융상담 종합지원센터 4개(5개 → 9개)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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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나은행은 중소·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의 한도를 최대 1조원 규모까지 확대(기존 4000억 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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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금융권 자상한 기업들은 지난 2월에 이미 약속한 코로나19 피해 중소·소상공인을 위해 마련했던 지원방안들에 대해서도 계획대로 차질없이 지원해 나갈 것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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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자상한 기업의 기존 지원방안(20.2월)> ? ? (신한은행) 스마트공장 및 IP금융지원 확대(1,000억원→1,500억원) ? (국민은행) 외식업 금융지원 확대(450억원→900억원, 숙박 등 업종확대) ? (우리은행) 여성기업·소상공인 특별보증 확대(1,100억원→1,200억원) ? (하나은행) 이노비즈기업 지원 확대(2,000억원→2,200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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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중기부는 끊임없는 교류를 통하여 소상공인, 중소벤처기업의 어려움을 찾아내서 연결하는 중재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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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중소벤처기업부 기업금융과 최호성 사무관(458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