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코로나 19 진단시약 긴급사용승인 기업 방문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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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7 11:25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3월 25일(수), ㈜씨젠(서울 송파)에서 감염병 진단 분야 바이오 벤처기업들과 만나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한 바이오벤처의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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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현 장 방 문 개 요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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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시/장소) ’20. 3. 25(수), 10:30～11:35 / ㈜씨젠(서울 송파) ? ？ (참석자) (정부) 중기부 장관, 식약처장(유관기관) 대한진단검사의학회이사장,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장(기업) 코젠바이오텍, 씨젠, 솔젠트, 에스디바이오센서, 바이오세움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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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계자는 “최근 우리나라 코로나19 확산추세가 다소 둔화된 이유는 의료진의 헌신 뿐 아니라, 국내 바이오벤처기업의 신속한 진단시약 개발 덕분이라며 관계자에 감사를 전하고, 우리나라 진단기술의 글로벌 공급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글로벌 공조의 시작”이라고 하였다.
또한, “긴급사용승인제도*는 위기상황에서 민간의 혁신역량을 방역에 활용해 코로나19 조기 진단 체계를 확립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신속하고 과감한 규제완화가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민간의 혁신이 얼마만큼 기여하였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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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병 대유행이 우려되어 의료기기의 긴급한 사용이 필요하나 국내에 허가제품이 없거나 공급이 부족한 경우, 중앙행정기관(질본 포함)이 요청한 제품의 허가를 면제하여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법상의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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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코로나19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고성능 컴퓨터와 AI로 분석해 신속한 개발이 가능*했다고 하면서, AI·바이오 융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폭증하는 해외수요 대응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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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방법으로 100명의 전문가 3개월 동안 할 것을 AI로 3시간 만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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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정부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기업에 대한 일괄패키지 지원(K-진단키트 일괄패키지 지원)을 약속하면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수출담당 직원을 1:1 전담인력으로 지정해 상시적으로 수출·자금 등 기업 애로를 파악해 즉시 지원하는 한편, 데이터에 기반한 바이오 분야 특화 스마트공장 구축을 패키지(컨설팅, 구축, R&D)로 지원하고 바이오벤처의 AI·바이오 융합 역량을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참고 | ? | K-진단키트 일괄패키지 지원 |
| ◇ 코로나19 등 감염병 진단 분야에 대해 수출·자금지원, 스마트 공장구축, 기술개발 등을 패키지로 지원 |
| 1:1 맞춤형 원스탑 수출지원 |
ㅇ 기업 소재지 중진공 지역본부 직원을 1:1 전담인력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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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수출지원사업과 신시장진출자금(융자) 등 자금을 신청부터 지원까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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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필요시 기보, 수출입은행, 코트라 등의 지원시책과도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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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해외 현지 수요 파악, 에이전시 확보, 수출국가 규제 컨설팅, 현지 언어 리플렛 제작, 현지 언론 홍보 등 원스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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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진단장비 등 의료기기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식약처 협업) |
ㅇ 의료기기 품질관리 고도화를 위해 데이터 기반 생산시스템 구축 및 항온?항습 설비 등 스마트공장 도입 지원 (신규 1억원, 고도화 1.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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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스마트공장 도입시 기획?설계 단계부터 GMP 인증과 연계될 수 있도록 컨설팅하고, R&D까지 패키지 지원 (컨설팅 1천만원+구축 1~1.5억원+ R&D 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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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의료기기 분야 중소?벤처기업에 대하여 스마트공장 지원 우선심사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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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와 바이오 융합 R&D 지원 |
ㅇ 하반기 AI기술개발(50개, 75억원)에 바이오 우대(가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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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현재 시험용으로만 가능한 연구기관 보유장비와 전문인력을 양산용으로 활용 지원 (연구장비 활용 5백만원, 연구장비+전문인력 7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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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현재 구성되어 있는 민간의 AI?바이오헬스 융합 기술교류 네트워크*를 통해 ICT와 바이오를 결합한 과제를 발굴?기획하고 R&D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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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바이오 분야 구성현황 : KT, MS, 서울대, ETRI, KB투자, 중소기업 225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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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