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2017년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 한국대표단 동상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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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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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IYPT) 대회 한국대표단 동상 수상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유영민, 이하 미래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박태현)은 싱가포르에서 7월 5일부터 7월 12일까지(8일간) 열린 제30회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대회(International Young Physicists' Tournament, IYPT)에서 우리나라가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대회는 총 30개국 150명의 학생이 참가하였으며, 우리나라는 독일, 대만, 오스트리아 등과 예선전을 통해 실력을 겨루었고, 체코공화국, 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등과 함께 동상을 차지하였다. 종합 수상현황 및 대표단은 다음과 같다.
개최지 |
참가규모 |
수상자 |
수상결과 |
---|---|---|---|
싱가포르 |
30개국 150명 |
권혁빈(청심국제고등학교 3) 김민수(경기북과학고등학교 2) 김서영(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3) 정윤재(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2) 조준형(대구과학고등학교 3) |
동상 (15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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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박찬웅 (가천대 교수) |
부단장 정홍 (숙명여대 교수) |
부단장 윤영귀 (중앙대 교수) |
부단장 조헌국 (단국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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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빈 (청심국제고 3) |
김민수 (경기북과고 2) |
김서영 (한국과학영재고 3) |
정윤재 (한국과학영재고 2) |
조준형 (대구과학고 3) |
ㅇ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에 참가하는 팀은 국가별로 5명의 학생과 2명의 지도자로 구성되며, 사전에 주어진 문제의 해결책에 대하여 각 경기별로 참여한 3~4개 팀이 논리 공방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팀별 점수는 이를 참관한 심판의 채점으로 결정한다. 5차례의 조별 예선 경기를 통해 합산된 종합점수에 따라 선정되는 상위 3팀과 예선전 경기를 모두 승리하였으나 종합 상위 3팀에 들지 못한 팀이 결승전에 진출하여 최종 우승을 놓고 겨루게 된다.
ㅇ 우리나라는 2002년부터 매년 대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4차례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 미래부는 “대회 성적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우수한 과학영재의 창의적 문제해결능력과 과학적 탐구력 배양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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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