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정보 찾아 헤매지 말고 ‘여기’서 한번에!
| 코로나19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코로나 현황, 확진자 동선 등 관련 용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오히려 넘쳐나는 정보 때문에 원하는 정보를 찾기 어려운 경우도 생기고 있는데요. 멀리 갈 필요없이 서울시 사이트에서 코로나 정보를 확인하세요. 행동수칙, 확진자 현황은 물론 코로나19로 달라진 생활정보와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다독여주는 심리안정 콘텐츠까지. 실생활에 유용한 코로나19 정보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19 정보가 소개돼 있는 서울시 페이지들을 소개합니다. |
이럴 땐 이렇게! 코로나19 정보 한 눈에 >>코로나19 서울시 생활정보
‘내 손안에 서울’에 ‘코로나19 서울시 생활정보’ 페이지가 오픈했다. 이 페이지는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유용한 코로나 생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무엇보다 흩어져 있던 코로나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재난문자, 확진자 이동경로는 물론, 평소 궁금했던 코로나19 생활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코로나19 서울시 생활정보에는 코로나19 공공근로 모집 신청방법, 수제 면 마스크 효과 여부, 코로나19 이겨내는 우리집 노하우, 발열?기침 날 때 생활수칙 등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가짜뉴스를 판별하는 ‘코로나19 언론사 팩트체크’ 코너도 호응이 좋다. ‘손소독제, 코로나19 바이러스 박멸?’, ‘락스 분무기 안전하다？’, ‘헤어드라이어를 쐬어주면 바이러스가 죽는다?’ 등 언론사들이 검증한 코로나19 관련 내용들이 게재돼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다.
코로나19 심리적 방역 돕는다 >>서울시 covid 19 심리지원단
서울시는 코로나19에 대한 과도한 공포와 불안을 줄이고 시민들의 심리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COVID19 심리지원단’을 발족, 심리지원단 홈페이지를 통해 심리안정 콘텐츠를 게재하고 있다.
‘서울시 코비드19 심리지원단’은 감염 확산에 따른 시민의 심리 안정과 정신건강 지원을 위해 활동한다. 카드뉴스를 활용한 ‘마음처방전’, 시민에게 보내는 마음편지 ‘치유레터’ 등을 제작, 배포한다.
마음처방전은 심리안정 콘텐츠로 과도한 공포로부터 균형감을 찾을 수 있도록 마음백신 7가지, 마음돌봄 손씻기 등을 게재한다.
치유레터는 ‘모든 사람이 이 전쟁의 참전용사이고, 우리의 전우입니다’ 등으로 시민들의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메시지를 전한다.
서울시는 지속적으로 심리안정 콘텐츠를 배포하며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 방역현장 종사자 등을 위한 응원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확진자, 선별진료소, 클린존 정보는 여기에! >> 서울시 코로나19
‘서울시 코로나19’에서는 서울시 확진자 수와 선별진료소 정보는 물론, 방역안심시설인 클린존 방역현황 등을 제공한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코로나19 환자수가 적힌 상황판이다. 질병관리본부의 정보를 바탕으로 서울시의 확진자와 의사환자, 자가격리자 수 등이 표시된다.
방역안심시설인 클린존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자치구별로 표기한 ‘다중이용시설 방역현황’ 과 방역을 끝낸 확진자 방문지를 정리한 ‘확진자 동선 방역현황‘ 정보가 제공된다. 거주지 주변, 자주 가는 곳 등이 걱정이라면 지도를 통해 방역 여부를 보다 세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집단 감염의 발원지가 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주소지와 방역 여부도 알 수 있다.
매일 업데이트 되는 서울시 코로나 현황 정보! >> 서울시 공식 페이스북
서울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코로나19 현황 정보를 보다 빠르게 접할 수 있다. 서울시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매일 서울 확진자 수 정보가 자치구별로 제공된다. 서울시 전체 확진자 수와 함께 격리중, 퇴원 환자 수를 확인할 수 있고, 자치구별 현황도 보기 좋게 정리돼 있다.
한편 서울시 페이스북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손글씨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101년 전 독립을 염원하며 온 국민이 3.1운동을 전개했던 것처럼,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이겨내기 위해 기획됐다. 코로나19로 지친 가족과 친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인과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위로하는 메시지가 담긴 사진 및 영상을 ‘#함께이겨낸역사’, ‘#함께이겨낼오늘’, ‘#이겨내요코로나19’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면 된다.
이밖에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한 2주간의 ‘잠시멈춤’ 캠페인과 확진자 카드뉴스, 서울시 정례브리핑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다산콜센터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