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영암국유림관리소, 설 명절 전후 국유임도 임시 개방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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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11:08
설 명절 전후 국유임도 임시 개방
- 영암국유림관리소, 성묘객 편의 위해 임도 개방 -
□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기완)는 설 명절을 맞아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 편의를 위해 관리중인 200km의 국유임도를 1월 22일부터 1월 28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으나, 명절 전후로는 성묘객이 편리하게 통행하도록 임시 개방한다.
□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급경사, 급커브, 낙석위험 구간이 많아 통행 시 시속 20㎞미만으로 서행하고,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 아울러 “날씨가 건조하여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아진 만큼 산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소각하는 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처벌받게 되므로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