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2020년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 개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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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15:04
2020년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 개최 ? - 3년 연속 수출 500억불 달성 다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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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손동연)는 1.15일(수)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기계산업 산·학·연 관계자 약 300여명과 함께 ?2020년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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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번 행사에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이 참석해 기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업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난해 성과와 금년도 정책 방향을 공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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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 개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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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장소 : ’20.1.15(수) 18:00∼19:30 / 서울 63컨벤션센터 ? ㅇ 참석 :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한국기계산업진흥회장, 기계업계 CEO 등 300여명 ? * 박천홍 기계연구원장, 이상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직무대행, 송재복 대한기계학회장, 신계철 인아텍 회장, 이완근 신성이엔지 회장, 서유성 현대로보틱스 사업대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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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차관은 작년 2년 연속으로 일반기계 수출 500억 달러를 달성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기계업계의 노력에 감사를 표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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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억 달러) : (’00) 84 → (’10) 361 → (’17) 487 → (’18) 536 → (’19e)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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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정 차관은 미중 무역분쟁, 보호무역주의 확산, 글로벌 가치사슬 재편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라고 평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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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는 ’19년 전세계 성장률을 3.0%로,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을 것으로 전망(’19.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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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특히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해 핵심소재?부품 뿐 아니라 이를 생산하는 장비가 우리 산업의 취약점으로 부각됨에 따라, 기계산업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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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차관은 미중 무역협상 진전, 신흥국 경기 회복 등으로 글로벌 교역 및 투자가 개선되어 기계수요도 회복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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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후발국들의 추격,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로부터 촉발되는 산업간 융합 등 기계산업을 둘러싼 여건이 녹록치 않음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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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정 차관은 난관 극복을 위한 업계의 노력을 당부하면서, 정부도 3대 핵심 정책방향을 통해 기계산업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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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 기계산업 3대 핵심 정책방향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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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역량 확보) 1,000억원 이상(사상 최대)을 기계분야 기술개발에 투입하고,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 외국법인 인수, 수요기업 공동출자 등에 세액공제를 제공해 핵심기술 조기 확보 추진 ? ? (시장개척 지원)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이 참여하는 실증사업을 지원하고, 국산장비 도입 인센티브, 교육?연구기관 시범보급 등 잠재수요 확대도 검토 ? - 3년 연속 수출 5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무역금융 240.5조원과 수출마케팅 5,112억원을 지원하여 신남방?신북방 등 신흥시장 개척 지원 ? ? (D.N.A 산업혁신) 266억원을 기계분야 첨단기술 개발에 지원하고, 향후 건설기계 분야에서도 장기ㆍ대형 R&D 프로젝트를 기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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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아울러, 수입의존 장비의 국산화 및 고도화를 全주기적으로 지원하는 ‘제조장비 지원방안’을 금년 1분기 내 수립하여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임을 덧붙임
□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손동연 회장은 신년사에서 4차 산업혁명의 거센 물결은 기계산업에 더 큰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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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글로벌 장비산업 육성을 위한 금융 지원 및 통계 정비, ?기계산업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신흥시장 협력 네트워크 구축, ?4차 산업혁명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 양성 및 보급 등을 중점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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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