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 혁신 바우처 지원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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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12:00
중소기업이 필요한 정보통신기술을 신속 지원하는 큰 장이 열려
- 과기정통부, 작년 예타 통과 후 올해 ‘ICT R&D 혁신 바우처’ 129억 원 지원 -
- 1월 10일(금)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사업설명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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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1월 10일(금) 오후 2시,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국내 벤처?중소?중견기업의신속한 정보통신기술 확보 및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R&D) 혁신 바우처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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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동 사업은 작년 10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20년부터 '24년까지 5년간 총 3,224억 원(국고 2,320억 원)규모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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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올해 129억 원을 투입하여 ICT 역량이 부족한 벤처?중소?중견기업이출연연, 대학 등 연구기관을 통해 사업화에 필요한 정보통신기술을 공급받아 신속하게 제품화?사업화에 이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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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는 작년 12월 30일(월)부터 올해 2월 24일(월)까지사업공고를 실시하여 중소기업(벤처기업 포함)과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지원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1월말 신청 희망기업과연구기관 간 매칭데이를 개최하고 3월 중에 선정평가를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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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올해에는 사업화 역량이 취약한 창업?벤처기업도 지원대상에 포함시켰으며,기존 단기 지원트랙인 융합촉진형(1년, 5억 원 이내) 외에중기지원형 트랙(2년, 8억 원 이내)을 신설하여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 기술난이도가 높은 과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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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또한, 사업에 참여하고 싶지만 연구기관에 대한 정보와네트워크가 부족한 기업을 위해 연구기관에 대한 정보풀 및 기술보증기금 등 매칭 전문기관을 통한 상시매칭을 지원하고, 사업 종료 후에도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와 연계한 인증?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ICT 융합 사업화 성과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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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 이승원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ICT R&D 바우처는기업에게 예산 대신 맞춤형 기술을 공급하고 연구개발 주도권을 부여함으로써 예산 부정사용을방지하고 ICT를 통해 혁신도약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이다.”라고 강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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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ICT 역량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의 ICT 기반 융합을 촉진함으로써 4차산업혁명에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신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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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