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2019년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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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6 13:34
‘19년 외국인직접투자, 233억불로 역대 2위 실적 ? - “5년 연속 200억불” 달성으로 200억불대 FDI 안정화 단계 진입 - ? - 소재·부품·장비, 글로벌 R&D센터, 신산업·고급소비재 투자 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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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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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 외국인직접투자(FDI) 실적은 233억불(신고기준)로 역대 2위*를 기록하여 “5년연속 200억불”을 달성(도착기준 128억불로 역대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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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간 FDI 순위: ①(‘18)269.0 ②(‘19)233.3 ③(’17)229.5 ④(’16)213.0 ⑤(’15)209.1억불
* 최근 3년(‘17~’19년) 동안 역대 1~3위 실적을 기록
ㅇ 다만,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18년*에 비해 13.3% 감소(도착기준: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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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 이후 예정된 외투기업 법인세감면 혜택 폐지를 앞두고 ’18년에 조기신고, 초대형 프로젝트(한국GM, 36억불) 성사로 이례적으로 높은 실적(outlier)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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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19년 실적은 최근 5년 평균치(230.8억불)를 소폭 상회하는 수치로, 산업부는 “2015년 이후 5년 연속해서 외국기업들이 매년 200억불 이상을 투자해 온 만큼, 이제 FDI 200억불대 유치 기조가 안착되는 단계에 진입하였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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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10년(‘10-’19) FDI 실적 (단위 : 억불) 】
?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5년평균 | 10년평균 |
신고 | 130.7 | 136.7 | 162.9 | 145.5 | 190.0 | 209.1 | 213.0 | 229.5 | 269.0 | 233.3 | 230.8 | 192.0 |
도착 | 54.5 | 66.6 | 107.2 | 98.9 | 123.4 | 165.9 | 108.0 | 137.5 | 172.6 | 127.8 | 142.4 | 1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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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 FDI는 상반기에 다소 낮은 실적을 보인 반면, 하반기 들어 실적이 개선되는 상저하고(上底下高)의 흐름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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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분기별 FDI 유입 추이 (단위 : 억불, %) 】
? | 1분기 | 2분기 | 3분기 | 4분기 | 연간 | |||||
금액 | 증감률 | 금액 | 증감률 | 금액 | 증감률 | 금액 | 증감률 | 금액 | 증감률 | |
신고 | 31.7 | △35.7 | 67.0 | △38.1 | 36.1 | 4.7 | 98.4 | 27.9 | 233.3 | △13.3 |
도착 | 27.9 | △10.5 | 31.3 | △56.3 | 16.8 | △17.1 | 51.9 | 4.3 | 127.8 | △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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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상반기에는 미-중 무역분쟁, 글로벌 투자수요 감소 등 대외 여건이 악화된 상황 속에 ‘19년부터 법인세감면이 폐지되면서 한국투자에 대한 외국투자가의 관망세가 있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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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하반기 들어 증액된 현금지원(Cash Grant)을 인센티브로 활용하여 정부·지자체 등이 우수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적극 나선 결과 상승세로 전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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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그간 자금조달·기업결합심사 등의 문제로 다소 지연되던 M&A 메가딜이 연속적으로 신고되며, 4분기에는 역대 4분기 실적 중 최대 실적*(98.4억불)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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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분기 FDI 실적 순위 : ①(‘19)98.4 ②(’17)93.6 ③(‘18)77.0 ④(’15)76.4 ⑤(‘99)70.7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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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정부·지자체 등이 협력하여 노력한 결과 역대 2위 FDI 유치실적을 기록하여 장기적 상승추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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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 글로벌 FDI 감소세, 일본 수출 규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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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는 ①이차전지 핵심소재(양극재), ②고기능성 플라스틱·폴리머, ③시스템반도체(전력용반도체) 등의 업종에서 핵심소재 공급안정화와 국산화에 기여하는 우수 프로젝트가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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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기술개발·연구 분야에서는 글로벌 반도체장비 기업의 R&D센터를 국내에 유치했고, 연구개발·전문·과학기술 분야 투자도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3.6→7.9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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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그 외, 고급소비재(K-뷰티·푸드·컬쳐 등), IT플랫폼(콜드체인, 공유경제, 숙박 등) 등 새로운 분야에서 기술력과 혁신성을 가진 국내 유망기업을 대상으로한 활발한 M&A 진행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