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해명] 정부는 도로살얼음 사고예방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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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7 12:49
< 보도내용(조선일보, ’19.12.27) >
文대통령 블랙아이스 대책 지시에··· 4조 드는 ‘도로 열선’까지 검토
- 결빙 취약 도로 바닥에 모두 열선을 깔려면 3조 6000억원이 넘는 돈이든다는 추산
- 결빙 취약 도로 바닥에 모두 열선을 깔려면 3조 6000억원이 넘는 돈이든다는 추산
결빙 취약구간으로 지정된 모든 도로에 4조 가량의 예산을 투입하여, 열선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국토교통부는 도로살얼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구간을 확대·지정하여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결빙 취약구간에는 조명식 안내표지판,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도로 열선의 경우 결빙 예방 등의 효과는 우수하나, 상당한 운영비용이 발생하는 만큼, 제설작업이 가장 취약하고 결빙이 우려되는 구간에 극히 제한적으로 시범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