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청렴교육 보드게임 ‘신념의 보석’ “학교에서 놀이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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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6 09:23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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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배포 | 2019. 12. 26. (목) |
|---|---|
| 담당부서 | 청렴연수원 청렴교육콘텐츠개발 T/F팀 |
| 팀장 | 한재현?☏ 043-901-6131 |
| 담당자 | 고명관?☏ 043-901-6132 |
| 페이지 수 | 총 3쪽(붙임 1쪽 포함) |
청렴교육 보드게임 ‘신념의 보석’ “학교에서 놀이처럼 즐겨요”
- 초·중등학교 '청렴 6덕목' 학습 게임형 콘텐츠... 내년부터 교육청에 보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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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학교에서 청렴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청렴교육 보드게임 ‘신념의 보석’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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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 소속 청렴연수원은 초?중등학교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이 재미있게 청렴 6덕목인 ‘공정·책임·약속·절제·정직·배려’를 배울 수 있는 게임형 교육콘텐츠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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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전문 개발업체 ㈜젬블로가 만든 청렴교육 보드게임 ‘신념의 보석’은 학생들이 특정한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몰입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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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의 보석’은 도전과제와 경쟁, 점수, 보상과 같은 게임의 특성을 활용해 흥미를 유발하고 몰입시키는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의 상황기반학습 원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게임을 시작한 학생들은 중세시대 판타지 세계에서 직접 각 왕국의 ‘국왕’, ‘보석 수호자’, ‘책략가’가 되어 청렴 6덕목인 ‘공정·책임·약속·절제·정직·배려’의 의미를 가진 보석 거래를 활용해 왕국의 우승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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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학생들은 청렴의 가치를 되새겨 보고 공정한 거래와 부도덕한 거래 사이의 곤란한 상황에서 청렴가치관에 대해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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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끝나면 학생들은 현실사회의 ‘불합리한 제도’에 해당하는 게임의 일부 규칙을 직접 보완하고 수정하면서 우리사회를 더욱 청렴하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 ‘개인과 사회의 역할’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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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의 보석’은 교육현장에서 쉽게 출력해 사용되도록 컴퓨터 파일 형태로 제작돼 내년부터 각급 교육청을 통해 보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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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김원영 청렴연수원장은 “교실에서 즐기며 청렴을 체험할 수 있는 보드게임 ‘신념의 보석’으로 청렴한 사회를 이끌어나갈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청렴가치관을 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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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 소속 청렴연수원은 초?중등학교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이 재미있게 청렴 6덕목인 ‘공정·책임·약속·절제·정직·배려’를 배울 수 있는 게임형 교육콘텐츠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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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전문 개발업체 ㈜젬블로가 만든 청렴교육 보드게임 ‘신념의 보석’은 학생들이 특정한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몰입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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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의 보석’은 도전과제와 경쟁, 점수, 보상과 같은 게임의 특성을 활용해 흥미를 유발하고 몰입시키는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의 상황기반학습 원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게임을 시작한 학생들은 중세시대 판타지 세계에서 직접 각 왕국의 ‘국왕’, ‘보석 수호자’, ‘책략가’가 되어 청렴 6덕목인 ‘공정·책임·약속·절제·정직·배려’의 의미를 가진 보석 거래를 활용해 왕국의 우승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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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학생들은 청렴의 가치를 되새겨 보고 공정한 거래와 부도덕한 거래 사이의 곤란한 상황에서 청렴가치관에 대해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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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끝나면 학생들은 현실사회의 ‘불합리한 제도’에 해당하는 게임의 일부 규칙을 직접 보완하고 수정하면서 우리사회를 더욱 청렴하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 ‘개인과 사회의 역할’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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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의 보석’은 교육현장에서 쉽게 출력해 사용되도록 컴퓨터 파일 형태로 제작돼 내년부터 각급 교육청을 통해 보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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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김원영 청렴연수원장은 “교실에서 즐기며 청렴을 체험할 수 있는 보드게임 ‘신념의 보석’으로 청렴한 사회를 이끌어나갈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청렴가치관을 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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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