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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명인명장관‘한수’, 전주에서 전통공예 널리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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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 전주시 (재)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선태), (주)신세계디에프(대표이사 손영식)은 12월 11일 오전 11시에 전주공예품전시관(전북 전주시)에서 전통수공예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명인명장관 ‘한수’ 개관식을 개최한다.


? ‘한수’는 한국 장인들의 손(韓手), 한국의 빼어난 수작(韓秀)이란 뜻을 함께 담은 표현으로 장인의 ‘한 수’를 젊은 세대에게 전수하고 전통과 현대, 미래가 공존하는 신개념 전통공예를 담은 전시관이다. 지난 2016년 12월 서울 명동에서 처음 문을 연 한수는 지난 11월 14일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세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전주공예품전시관 내에서도 문을 열게 되었다.


? 그동안 서울 지역에서 운영해온 명인명장관 ‘한수’를 우리나라 무형문화 공예문화산업을 대표하는 전주시와 손을 맞잡고 다시금 개관한 것은 관람객들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국가무형문화재 작품을 지역민은 물론, 전국에서 오는 전주 한옥마을 방문객에게도 널리 알려 한류문화 확산과 대중화 기반 마련이라는 뜻깊은 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 ㈜신세계디에프와 전주시 출연기관인 (재)한국전통문화전당은 명인명장관 ‘한수’ 개관을 위해 후원과 현장에서 직접 준비해 주었으며 ‘수공예 중심도시’를 표방하고 한해 1,0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전주한옥마을에 우수 수공예 상품을 전시·판매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과 관심을 약속하였다.


? 개관식에 앞서 현재, 한수에서는 11월 29일부터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작품을 전시하는 특별전을 진행 중이다. 특별전에는 ▲ 대형 모란도 10폭 병풍, ▲ 사방탁자, ▲ 공예 장식품 등 총 30여 점의 국가무형문화재와 디자인협업 전승자들의 작품이 전시·판매되고 있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앞으로도 두 기관과 함께 명인명장관 ‘한수’가 전통공예에 대한 온전한 전승과 현대적 조화를 모색하고 전통공예 계승에 대한 장인들의 의지와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전시관이자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의 판로 확대까지 가능한 전통문화 복합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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