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지역 중소·벤처기업 지식재산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제2회 지식재산 금융포럼 개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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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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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재산(IP)?금융의 지방 확산을 위한?금융위ㆍ특허청ㆍ지방은행ㆍ보증기관의?포괄적 양해각서?체결 ? ◈?IP금융의 현황 및 정책방향?등에 대한 주제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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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개요 |
□?금융위원회(위원장 은성수)와 특허청(청장 박원주)은?11월?28일(목),?서울?63컨벤션 센터에서 지역 중소·벤처기업?IP?금융 지원을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하고「제2회?IP금융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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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이날 협약식에는?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을 비롯한?지방은행 은행장*?및?금융권 관계자?12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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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광주은행,?제주은행,?전북은행,?경남은행,?대구은행(6개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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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지식재산금융 포럼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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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장소)?`19.11.28.(목) 09:00～/?서울?63컨벤션 센터 ? √?(행사개요)?①포괄적 업무협약(MOU)?체결?②?주제발표 ? √?(주제발표)?①?IP금융의 현황 및 정책방향,?②?IP담보대출 우수사례, ????????????????????③?한국형 일괄담보제 도입방안(IP이슈를 중심으로) ? ※?제1차 지식재산 금융포럼?: `19.4.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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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금융의 현황 |
□?지식재산?금융은?우수한 특허기 술을 보유하고 있지만,?부동산 등 담보력과 신용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이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자금조달 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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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금융위ㆍ특허청이 함께 마련한?‘IP금융 활성화 종합대책’을?계기로 금융권의?IP담보대출이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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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먼저 양적으로는 국책은행은 물론 5대 민간은행*이 IP담보대출을 취급하고 있으며, ‘17년 866억원, ’18년 884억원 수준이었던 신규 담보대출이?‘19년 10월 기준 2,360억원 규모로 확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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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년 5개 민간은행(신한, 국민, 우리, 하나, 농협은행) IP담보대출상품 출시
** (’18) 63개 기업, 884억원 → (’19.10) 372개 기업, 2,36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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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또한, 올해 상반기 특허청이 실시한 IP담보대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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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은 특허권 담보를 활용하여?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에도?대출을 적극 실행하고?대출기업의?75%가 신용대출 보다 금리우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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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개사 조사결과, 우량등급(BBB-이상) 기업보다, 비우량등급(BB+ 이하) 기업에 대한 대출이 활발(49개사, 조사기업의 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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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IP금융 지원은 수도권 기업에 집중되어, 최근 5년간 IP보증ㆍ담보ㆍ투자금액의 68%*가 서울ㆍ경기지역에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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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청 IP가치평가연계 수도권 공급비중(’15~’19.10, %) : IP보증(53.6%), IP담보(66.2%), IP투자(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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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금융포럼의 의미 |
□?이번?금융위원회·특허청·지방은행·보증기관 업무협약 체결로 인해 지역 중소ㆍ벤처기업의 자금조달 어려움이 개선되고,?IP?금융이 지역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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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올해?10월부터?부산은행이?IP담보대출상품 출시를 통해 지역기업 금융지원에 나서고 있으며,?내년에는 여타 지방은행의?IP보증 및 담보대출 참여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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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 제2회 포럼에서는 IP금융의 주요 현안에 대한 발제와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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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먼저 특허청 산업재산활용과 정성창 과장이?‘IP금융 현황과 정책방향 소개’를 통해?정부의?IP금융정책을 금융권과 공유하고?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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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또한 신한은행 기술금융부 최진용 차장이?‘IP담보대출 우수 사례와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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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마지막으로?㈜다래전략사업화센터 배순구 대표가?IP이슈를 중심으로?한국형 일괄담보제도 도입방안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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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IP금융은 혁신적인 지식재산의 창출과 확산을 위한 원동력”이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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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IP금융 활성화가 ‘혁신금융’으로 이어지도록?일괄담보 도입, 기술-신용평가 통합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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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주 특허청장은?“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지식재산이 혁신성장의 핵심동력이며,?혁신적인 곳에 자금을 공급하는?금융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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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금번 업무협약 체결로 지방은행 등 금융권과 적극 협력하여, 우수한 IP를 보유한 지역 중소·벤처기업이 혁신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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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