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원장,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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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18:34
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위원장은 11월 22일(금)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였다.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은 한국광고총연합회(회장 김낙회)가 광고인들의 사기를 높이고 광고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광고의 날(11.11)을 즈음하여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26회째를 맞았다.
지난 1년간 제작?집행된 광고 중 엄정한 심사를 통해 11개 일반부문 50개 작품과 특별상 6개 작품 등 총 56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 으며, 한상혁 위원장은 이 중 TV광고 부문 수상작 4편에 대해 시상하였다.
TV광고 부문 대상의 영광은 LG전자의 ‘한국인의 세탁’에 돌아갔으며, 금상은 현대자동차의 ‘당신만의 영역을 찾아서’, 은상은 SK하이닉스의 ‘지역상생 ? 이천 편, 청주 편’, 동상은 지씨바이오의 ‘참다한 홍삼 ? 도원결의 편, 우정호 편’이 차지하였다.
한상혁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광고산업의 성장이 수년간 정체되고 있지만 광고의 힘을 믿고 변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한다면, 창의적인 광고를 통해 산업을 견인하고 광고산업을 새롭게 도약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방송통신위원회도 방송광고와 광고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