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2019년 기술영향평가 공개 토론회 개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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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15:04
인간의 곁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소셜 로봇」 기술이 가져올 미래 살펴보기
- 2019년 기술영향평가 공개 토론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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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11월 22일(금) 오후 2시에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서울 용산)에서 ‘2019년 기술영향평가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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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과기정통부는 매년 기술적?경제적?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미래 신기술을 선정하여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평가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술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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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올해에는 1인 가구, 고령층 증가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소셜 로봇 기술’에 대한 영향평가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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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 로봇 기술) 로봇이 인지 능력과 사회적 교감 능력을 바탕으로 인간과 상호작용함으로써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도록 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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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토론회는 과학기술 및 인문?사회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술영향평가위원회’와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시민포럼’을 통해 마련한 ‘2019년 기술영향평가 결과(안)’에 대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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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토론회는 “기술영향평가 제도 소개”, “소셜 로봇 기술 강연”, “평가결과(안)발표”, “패널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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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패널 토론에서는 기술영향평가위원장으로 활동한 이재신 중앙대 교수(좌장)와 ▲김재홍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실장, ▲이호영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민우 호두랩스 대표, ▲최준식 고려대 교수,▲변세준 시민포럼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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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 오규택 과학기술혁신조정관은 “과학기술의 발전은 사회 전반에 복합적인 파급효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신기술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라고 토론회 취지를 설명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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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번 토론회를 통해 인간 고유의 영역으로 간주되었던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는 소셜 로봇 기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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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는 이날 논의된 토론 내용 등을 반영하여 ‘2019년도 기술영향평가 결과(안)’을 보완하고,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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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또한, 기술영향평가 결과는 일반 국민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자 형태로 발간하여 내년 초 각급기관에 배포하고 과기정통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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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