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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PVC관 품질 향상 위해 대·중소기업, 시험·인증기관, 정부 힘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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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관 품질 향상 위해 대·중소기업, 시험·인증기관, 정부 힘 모아

-「PVC관 품질개선 세미나」개최, LG화학·한화케미칼 전문가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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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관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의 품질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기업과 시험·인증기관, 정부가 함께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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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승우 원장)은 한국PVC관공업협동조합(장호윤 이사장)과 함께 PVC관 생산업체의 품질개선을 위한 PVC관 품질개선 세미나를 11월 13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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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VC관 품질개선 세미나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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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장소) 2019.11.13.(수) / 중소기업중앙회 제2대연회실(서울 여의도)


(공동주최) 한국PVC관공업협동조합,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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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LG화학, 한화케미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한국표준협회, 한국플라스틱파이프연구회


(참석자) PVC관 생산업체(CEO 및 품질관리담당자), 관련 시험·인증기관 등 90여명


(주요내용) KS인증제도 소개, PVC 원료의 특성 및 제조공정·품질개선 방법 이해, 품질관리 우수사례 및 중소기업지원 R&D 사업 소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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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하수도관 등으로 사용되는 PVC관은 국내 약 60개 중소기업이 대기업(LG화학, 한화케미칼)에서 PVC 수지를 공급받아 제조하고 있는데 PVC관 품질불량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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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세미나에서 국표원은 PVC관 KS인증제도를 소개하며, 불량 PVC관 유통 차단을 위해 지속적인 시판품조사를 실시하겠다고 강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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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불량 제품 제조업체에게는 KS인증취소, 표시·판매정지 등의 행정처분도 내리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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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또한, 수도용 PVC관의 장기적 물성기준 강화를 위해 장기내구성*KS에 도입했으나 시험기간을 고려하여 3년간 기준을 유예하여 ‘22년 6월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 장기내구성 시험은 1년 6개월 정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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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의 시험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시험 장비를 추가 구매하는 등 추진경과에 대해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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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및 학계 전문가들은 PVC 원료 특성에 대한 기초지식에서부터 공정관리 기법과 품질관리 노하우에 이르는 제반 사항을 PVC관 제조업체에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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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 원료를 생산하는 대기업인 LG화학과 한화케미칼에서는 PVC관 품질향상을 위한 원료 및 제조공정에 대한 전문 지식과 제조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불량유형 및 해결방법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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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학계 고분자화합물 전문가는 PVC관에 요구되는 각 성능항목*들이 왜 필요한지 설명하면서, 업체의 사내 관리 기준값은 KS보다 높게 설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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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압성(높은 압력에 견디는지 확인), 인장 항복 강도(재료의 단단함을 측정) 등

참석자들은 PVC관 품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자발적 품질관리 강화가 필요함을 공감하고 업계가 함께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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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수도관을 미국에도 수출하고 있는 품질관리 우수업체(PPI평화(주))는 사례발표를 통해 국제·국가표준보다 높은 수준의 사내품질관리를 한다면 PVC관 업계도 충분히 좋은 제품을 만들어 수출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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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특히, 장호윤 한국PVC관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PVC 업계는 가격 경쟁이 아니라 품질 경쟁에 매진해야 한다”면서 “뼈를 깎는 고통을 겪더라도 반드시 쇄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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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로 참석한 목원대 계형산 교수는 “PVC관은 단단하면서도 가볍고, 부식저항성 등의 장점이 있어 염분이 있는 토양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며 “업계가 품질을 향상시켜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한다면 앞으로는 시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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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 표준정책국장은 “정부와 조합, 기업, 시험·인증기관을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PVC관 품질 향상을 위해 함께 모였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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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철저한 시판품조사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해결 방안은 업계가 양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데 있으므로, 제조업체의 품질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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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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