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설명자료)전남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는 규정된 절차에 따라, 전력계통 등을 고려하여 지정되었습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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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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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는 규정된 절차에 따라, 전력계통 등을 고려하여 지정되었습니다. |
보도 주요 내용>
'25.4.24.(목) 조선일보는 「대선 한달여 앞두고...20조원 해상풍력 단지 지정한 산업부」제하의 기사에서, "정부가 20조원이나 들여야 하고 지자체에 연간 2000억원 가량의 보조금을 지급해야 하는 전남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이 "정치권의 눈치를 본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고, 국가 송배전망 상황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보도하였습니다.
동 보도 내용에 대한 입장>
전남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는 정부 재정이 아니라 개별 사업자의 투자로 건설되는 것이며, 전남도에 부여되는 인센티브(지자체 주도형 REC)는 준공시점에 확정될 예정임. 또한 금번 지정은 관련 법령에 규정된 절차*가 완료됨에 따른 것임
*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조성·지원 등에 관한 지침」 등에 따른 평가위원회 평가(2월20일), 신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 서면심의(3월31일 ~ 4월11일) 등 완료
아울러 현재 호남 등 일부지역에 전력계통 상황에 어려움이 있으나, 10차 송변전설비계획(2023년 5월)에 따라, 2031년 이후부터 주요 전력망이 확충될 예정이고 현재도 이를 감안한 연계조건으로 발전사업을 허가하고 있음. 정부와 한전은 전력망이 적기 준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임
[자료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