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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한국, 동아시아와 중남미 협력 증진을 위한 FEALAC의 발전 비전을 제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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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은 11.9.(토)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FEALAC 20주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행동(20 years, New Action for a Better Future)”슬로건 하에 개최된 제9차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여 올해 출범 20주년을 맞은 FEALAC의 중장기적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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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FEALAC은 동아시아와 중남미 지역 간 협력과 상호 이해 증진을 목표로 1999년 출범한 양 지역의 유일한 정부 간 다자협의체로서 우리나라는 2017년 제8차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하는 등 FEALAC의 발전에 적극 기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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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그간 △제8차 FEALAC 외교장관회의 개최(2017.8월), △FEALAC 협력기금 설립, △FEALAC 사이버사무국 유치 및 운영 등 FEALAC 발전에 주도적 역할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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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회의에서 이태호 차관은 FEALAC을 통한 동아시아와 중남미 간 협력 증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FEALAC 특별정상회의 개최 필요성, △FEALAC 협력기금 추가 공여 계획 발표, △비즈니스 포럼 운영위원회 설립 등을 제안하였다.
ㅇ 아울러, 우리나라는 FEALAC 협력의 바탕이 되는 실무그룹(wortking group)의 활성화를 위해 ‘FEALAC 협력사업 가이드라인’을 제안하여 회원국들의 지지를 이끌어냈으며, FEALAC 기금운영위원회 공동의장국을 재수임(2019-21년 임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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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제9차 외교장관회의에서 회원국들은 출범 20주년을 맞은 FEALAC의 △제도적 기반 강화, △실질협력 확대, △지역 간 연계성 증진, △통상·혁신·환경·지속가능 성장 등 전 세계적 현안에 대한 협력 등 FEALAC의 비전을 담은 ‘산토도밍고 선언(Declaration of Santo Domigo)’을 채택하였으며, 한국은 선언문 협의 과정에서 중요한 문안 조율 역할을 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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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이태호 차관은 이번 FEALAC 외교장관회의 참석 계기에 미겔 가스(Miguel Vargas) 도미니카공화국 외교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다양한 분야에서 심화되고 있는 양국 간 실질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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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ALAC은 한-중남미 협력을 위한 유용한 지역협의체로서 우리나라의 외교 다변화와 중견국 외교 강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정부는 앞으로도 FEALAC에서의 주도적 역할을 계속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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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1. FEALAC 개요
2. 행사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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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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