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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24년 3/4분기 「생활인구」 산정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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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3/4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입니다.   통계청(청장 이형일)과 행정안전부는 89개의 전체 인구감소지역에 대해 3/4분기 「생활인구」를 산정하고 그 결과를 공표하였다.  이번 산정에 활용된 자료는 행정안전부, 법무부의 주민등록·외국인등록 자료와 통신 3개사(SKT, KT, LG U+)와 카드 4개사(신한, BC, 삼성, 하나) 및 신용정보사(KCB) 등 10개 기관의 자료를 가명결합한 것으로서 통계청은 고시에 따른 지역별 생활인구, 체류인구의 규모를 포함하여 각 인구감소지역의 활동 특성, 소비 특성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인구감소지역 전체의 생활인구는 '24.8월 약 3,362만명으로 지난 6월보다 약 514만명 증가하였으며, 이 중 체류인구는 약 2,872만명으로 등록인구 약 489만명의 5.9배를 보여 지난 6월의 4.8배보다 커졌다.  등록인구 중 내국인은 매월 감소하는 반면 외국인은 늘어 등록인구는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체류인구는 여름 휴가철과 추석 명절을 맞아 3/4분기 중 전반적으로 늘었으며, 특히 8월은 휴가철의 영향으로 체류인구가 가장 많았다.    관광형 체류인구는 30세 미만 또는 비인접 시도에 거주하는 사람의 비중이 높고 8월에 크게 증가한 반면, 통근·통학형 체류인구는 50대 또는 동일 시도에 거주하는 사람의 비중이 높고 8월과 9월에 연속적으로 감소하여 두 개 유형이 대비되는 특징이 있었다.  인구감소지역의 체류인구 1인당 평균 카드 사용액은 '24.7월 11만9천원으로 3/4분기 중 가장 많았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연령대가 높을수록 평균 사용액이 큰 경향이 있었다. 체류인구의 카드 사용 합계액은 전체 카드 사용액의 절반 가까이(8월 49.7%)를 차지해 지역 경제에 적잖이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전반적으로 음식, 소매에서의 카드 사용이 많은 가운데, 강원은 문화·여가, 숙박, 광역은 보건의료에서의 사용이 두드러지는 등 지역 특성이 나타났다.  외국인은 내국인보다 타 지역으로 이동이 많지 않았으며, 평균 카드 사용 금액도 내국인보다 적고 생활을 위한 필수 업종 위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통계청이 산정하는 생활인구를 통하여 소멸 위기에 처한 인구감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지원정책이 수립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통계청은 디지털플랫폼 정부의 데이터 기반 정책을 충실히 지원하기 위해 생활인구와 같은 유용한 통계를 생산하는 데에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세부적인 생활인구 자료는  "통계청 빅데이터 활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data.kostat.go.kr/nowcast    → 상단메뉴 '생활인구'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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