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2019 리딩코리아, 월드클래스 잡 페스티벌」 개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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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4 09:28
?2019 리딩코리아, 월드클래스 잡 페스티벌? 개최 ? - 중소·중견기업, 우리경제의 성장과 고용 버팀목 역할 강화 ? - 월드클래스300 등 유망 중소?중견기업 91개社 참가, 740명 채용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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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은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인재 확보를 지원하고, 구직자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 Leading Korea, World Class Job Festival?을 11월 4일 코엑스에서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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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번 행사는 중소?중견기업 전용 일자리 박람회로 성장잠재력이 높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우수 중소·중견기업 91개社와 청년·중장년 구직자 4천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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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행사 개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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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및 장소 : ’19. 11. 4(월) 09:00∼17:00 / 코엑스 전시장 B1홀 ? ? 주최 :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 주관 : 산업기술진흥원 / 후원 : 산업단지공단 ? ? 개막식 참석 :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산업기술진흥원 본부장,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유공자 포상 수여 기업 대표이사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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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번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기업과 행사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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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기업) 이번 행사에는 기술혁신 우수기업(월드클래스300, 글로벌 선도기업, 글로벌 강소기업)과 일자리 우수기업(청년친화 강소기업, 일자리 으뜸기업)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소·중견기업이 대거 참가하였다.
구분 | 혁신성장 | 일자리창출 | 외국계 기업 | 계 | |||
월클 300기업 | 글로벌 선도기업 | 글로벌 강소기업 | 청년친화 강소기업 | 일자리 으뜸기업 | |||
기업 수 | 49 | 19 | 4 | 16 | 2 | 4 | 91 |
비율(%) | 53.8 | 20.9 | 4.4 | 17.6 | 2.2 | 4.4 |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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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다양한 구직 수요에 대응하여 기계?소재, 전기·전자 등 주력산업, 바이오·의료 등 신산업 분야의 핵심 기업들이 골고루 참여하였으며, 특히 업종별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다수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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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전기 전자 | 기계 소재 | 바이오 의료 | 정보 통신 | 지식 서비스 | 석유 화학 | 의류 | 식품 | 계 | ※소재? 부품?장비 |
기업수 | 22 | 18 | 18 | 13 | 9 | 9 | 1 | 1 | 91 | (63) |
비율(%) | 24.2 | 19.8 | 19.8 | 14.3 | 9.9 | 9.9 | 1.1 | 1.1 | 100.0 |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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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계획) 참여기업들은 행사를 통해 740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구인-구직 매칭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매칭, 원스톱 자기소개서, 가상현실(VR) 모의면접, 멘토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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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참여기업들의 초임연봉은 3,468만원으로 공공기관 평균인 3,530만원과 유사한 수준이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중간 수준*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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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 대기업(4,086만원), 중소기업(2,769만원) 평균초임연봉의 중간수준(잡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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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취업지원)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뿐 아니라 최근 일자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구직자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40대 경력직 채용전용관도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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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 표창) 한편, 이날 개막식에서는 고용·수출·기술개발 성과가 높은 월드클래스 기업과 지원기관 유공자에게 산업부·중기부 장관표창 25점이 수여되어 월드클래스 사업의 성과 창출 의지를 고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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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정부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강소·중견기업들은 자기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우리 경제의 성장과 수출을 견인하는 핵심 주체이며 급여, 근무여건, 복지 등 고용 측면에서도 질 높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ㅇ “정부는 월드클래스300 후속사업, 중견?강소기업 전용 R&D?수출?인력 지원사업,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을 통해 강소?중견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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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정부는 성장걸림돌 제도 개선, 월드클래스300, 수출?인력 지원 등 그간의 중소·중견기업 육성 정책들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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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18년 결산 기준 중견기업 수는 4,594개(잠정치, 한국중견기업연합회)로 전년대비 126개 증가하였고, 세계일류상품 생산 중견기업 수는 244개로 전년대비 11개가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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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중견기업들이 혁신 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성과를 확산하고 중견기업계를 격려하기 위해 이달 19일부터 ?2019년 중견기업 주간?*(11.19~22)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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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견기업 혁신 국제컨퍼런스, 중견기업 혁신사례 발표회, 중견-스타트업 매칭 데이,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 기술문제해결 플랫폼 오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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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또한, ‘19년 9월 기준 300인 미만 사업체 취업자가 전년 동월 대비 32.5만명 증가하고, ‘19년 3분기 수출 중소기업 수는 63,055개사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하는 등 중소기업도 일자리 창출과 해외진출를 통해 성장과 혁신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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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