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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강인선 제2차관, 코이카 청년 봉사단원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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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은 1.15(수)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KOICA) 청년중기봉사단 성과공유회에서 모로코, 볼리비아,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개발협력 현장에서 활동한 청년들을 만나 현장 경험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 코이카 청년중기봉사단: 5명 내외의 팀제 봉사단원을 개발도상국 현지 기관에 파견하여 환경, 사회, 거버넌스, 디지털, 장애/인권 분야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사업(총 5개월 활동, 만19세-34세 대한민국 청년 대상)


  단원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5개월 간의 봉사활동이 스스로의 성장을 이루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볼리비아에서 활동한 단원은 “고산지대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주말 대학 프로그램, 주중 고등학교 프로그램, 환경 캠페인(플로깅)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현지인들과의 강력한 유대감을 키울 수 있었고,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존중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스리랑카 남자 중고등학교에서 활동한 단원은 “우리나라 전래동화(흥부 놀부)의 현지어(싱할라어) 번역서를 만들고 한국어 교실 개선 사업에 참여하면서 여러 번 한국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당황스러운 상황을 겪었지만, 오히려 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어 소중한 경험으로 남을 것”이라고 했다.


  강 차관은 봉사단 파견이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를 통해 이루어지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고 강조하고, 봉사단원들의 경험이 살면서 들여다 볼 수 있는 인생의 교과서가 될 것으로 본다며, 우리 청년들이 따뜻한 마음과 진정성 있는 활동으로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했다.


  강 차관은 우리 청년들의 개발협력 현장 경험이 일자리 경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코이카 개발협력 커리어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한 제도적 확충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수 인재들의 개발협력 경험이 확산될 수 있도록 리턴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사후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며, 국내 개발협력 생태계의 성장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 코이카 개발협력 커리어센터 홈페이지(https://job.koica.go,kr): 개발협력 분야 일자리 정보, 취·창업 수기와 공모전 소식 등 제공

     - 구직자들은 ‘개발협력 일자리 찾기’를 통해 적합한 일자리를 검색해 즉시 지원 가능하며, 개발협력 유관기관에서는 ‘개발협력 인재 찾기’를 통해 이력서를 검색하는 방식으로 우수인재를 발굴·채용할 가능


  ※ 코이카 리턴프로그램: 봉사단 및 국제개발협력인재 프로그램(KMCO, YP 등) 참여 후 귀국한 청년 인재들을 대상으로 창업 교육, 자문, 지원금 등을 제공하여 사회적 기업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


  코이카는 작년부터 ‘청년 이니셔티브’ 시행을 통해, 청년들의 해외봉사 및 해외 인턴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외교부는 개발협력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우리 청년들이 세계 속에서 경쟁력 있는 개발협력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 코이카 청년 이니셔티브 주요 내용: 2022년부터 2027년까지 누적 3만명에게 ODA 사업 일자리 경험 기회 제공, 해외봉사단 장·단기 체계 개편, 대학생 해외봉사 참여 여건 개선을 위한 대학과의 학점인정제 협약 체결 등




붙임: 행사 사진.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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