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해외직구 안전성 조사 확대 등 제품시장 감시 강화
해외직구 안전성 조사 확대 등 제품시장 감시 강화 |
- 2025년 제품 안전성 조사 계획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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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위해제품으로부터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한 “2025년도 제품 안전성조사 계획”을 발표하고, ①해외직구 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 확대, ②경찰·지자체 등과 합동단속 강화, ③리콜사업자 관리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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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성조사)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을 조사하여 위해성이 확인된 제품은 리콜명령 조치로 위해제품의 시중 유통을 차단하는 제품 안전 감시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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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해외직구 제품의 안전성 조사는 지난해 조사한 450개 대비 2배 이상 확대된 1,000여개 제품을 조사하여 해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위해제품의 국내 유입을 방지할 계획이며, 국내 유통 제품에 대해서도 화재·사고 등 안전 우려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4,700여개 제품을 조사하여 소비자 안전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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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KC미인증 등 불법제품의 시중 유통 방지를 위해 경찰청*·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 단속을 강화하고, 민간의 자발적 제품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 업체*** 및 소비자단체 등과의 협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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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 합동단속: (‘24) 2회 → (’25) 4회 이상
** 지자체 합동단속: (‘24) 21개 지자체 → (’25) 24개 이상
*** 온라인 플랫폼 업체 확대: (‘24) 16개 → (’25) 20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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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리콜사업자에 대한 리콜점검 강화, 온라인 플랫폼 업체와 협력을 통한 리콜사실 소비자 직접 통보, 지자체·교육청 등과 협력 홍보 등을 통해 리콜제품이 시중에 재유통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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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이번에 수립한 ‘25년 제품 안전성조사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제품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업계에서도 안전한 제품이 시중에 유통될 수 있도록 제품안전 관리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