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 ‘데레사의 집’에서 아이들과 ‘온정(溫情)’ 나눠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 ‘데레사의 집’에서 아이들과 ‘온정(溫情)’ 나눠
- 국민권익위, 아동양육시설 ‘데레사의 집’ 방문하여 직원들이 모은 성금 전달
□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이 보육시설을 방문해 아동들, 시설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오늘 오후 3시 은평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데레사의 집’을 방문하여 국민권익위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 데레사의 집 :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아동양육시설로,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아동의 자립준비를 도와주는 아동전문보호시설
유철환 위원장은 평소 자립준비청년, 한센인,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 취약계층 보호와 지원을 위한 국민권익위의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국민권익위는 고충 해결을 위해 장기적으로 제도를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나 위기가정 등을 적극 발굴하여 신속히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민권익위는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를 돕는 멘토링 사업을 추진 중으로, 지난 12월 20일에는 ‘연말 멘토링 데이’를 개최하기도 했다.
□ 이번 방문은 보호자나 연고가 없는 아동을 보육하고 사회인으로의 자립 준비를 도와주는 아동양육시설 종사자와 아동들을 직접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 국민권익위 유철환 위원장은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우리 주변의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보고 그분들께 따뜻한 말과 작은 정성을 보낼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