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 보쉬 전동공구, 유선 고속 절단기 ‘GCO 230’ 출시
리뷰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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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전
[리뷰타임스=황충호 기자] 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짧은 시간 내에 빠른 절단이 가능한 유선 고속 절단기 ‘GCO 230’을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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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2,300W 모터를 장착해 이전 모델 대비 절단속도를 약 30% 향상함으로써 더 빠르고 부드러운 절단이 가능하다. 최대무부하 속도는 4,100rpm으로, 절단 시 489(길이)×265(폭)×73(높이)mm 크기의 자재 절단이 가능하며, 높은 과부하 용량과 강한 내구성을지녔다. 어려운 작업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GCO 230은파이프, 금속 프로파일, 나사봉 등 다양한 종류의 금속 자재절단에 적합하다.
또한, 내구성을 높여 모터가 손상될 가능성을 현저히 줄였으며, 스파크 가드 조절 기능으로 스파크를 뒤쪽으로 유도해 사용자에게 닿지 않도록 안전성을 높였다. 제품 하단에는 절단 중 자재가 녹는 것을 방지하는 금속 받침대가 설치돼 있으며, 제품 손잡이에는 사용자를 위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 적용돼, 휴대와조작이 간편하다.
GCO 230은 ▲제품본체 1개 ▲내경25.4mm용 아랫 만조 ▲윗만조 ▲14인치절단석 1개로 구성되어 있다.
보쉬 전동공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 유선 고속절단기에서 성능, 안전성 등 전체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며, “특히 빨라진 절단 속도로 전문 작업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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