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2023년 육아휴직통계 결과(잠정)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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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12:00
□ '23년 전체 육아휴직자*는 19만 5,986명으로 전년대비 3.0% 감소하였음 * 임신 중이거나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대상으로 육아휴직을 시작한 자 ㅇ ‘23년 전체 육아휴직자 중 모(母)는 74.3%로 부(父) 25.7%의 2.9배임 ㅇ 모(母)의 연령대는 30~34세(41.3%)의 비중이 가장 높았고, 산업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19.4%)에서 가장 높았음 □ '23년 출생아 부모의 ‘23년 육아휴직 사용률은 32.9%로 전년대비 1.6%p 상승하였음 ㅇ '23년 출생아 부모의 ’23년 육아휴직 사용률은 부(父) 7.4%, 모(母) 73.2%로 전년대비 부(父)는 0.3%p, 모(母)는 2.0%p 상승하였음 ㅇ 출생아 모(母)의 연령대별 육아휴직 사용률은 30세 미만(76.5%)에서 가장 높았고, 산업은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82.2%)에서 가장 높았음 □ '23년 출생아 부모 중 ’23년 육아휴직자는 8만 7,198명으로 전년대비 1.0% 감소하였음 ㅇ '23년 출생아 100명당 출생아 부모 중 '23년 육아휴직자는 37.9명으로 전년대비 2.5명 증가하였음 ㅇ 출생아 부모 중 육아휴직을 한 모(母)의 연령대는 30~34세(54.3%)의 비중이 가장 높았고, 산업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20.5%)에서 가장 높았음 □ 시도별 '23년 출생아 부모의 '23년 육아휴직 사용률을 보면, 세종 37.0%, 강원 36.1% 순으로 높았고, 울산 29.7%, 경남 30.7% 순으로 낮았음 ㅇ 출생아 모(母)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울산(77.1%)이 가장 높았고, 부(父)는 세종(11.6%)이 가장 높았음 □ '14년에 출산하여 '23년까지 1자녀만 둔 부모*의 경우, 모(母)는 자녀 나이 0세(83.5%), 부(父)는 7세(17.9%)에서 육아휴직 사용 비율이 가장 높았음 * '14∼'23년까지 '14년 출생아만 있는 1자녀 부모 중 육아휴직을 한 번 이상 사용한 부모 □ '23년 출산 모(母)는 출산일을 기준으로 56.8%가 취업자였고, 출산 360일 전(64.9%)보다 취업 비율이 8.1%p 낮아졌음 □ '23년 출생아 부모 중 출산휴가자 모(母)는 7만 2,947명으로 전년 7만 3,379명보다 432명(-0.6%) 감소하였음 ㅇ '23년 출생아 부모 중 배우자 출산휴가를 사용한 부(父)는 1만 5,375명으로 전년 1만 6,372명보다 997명(-6.1%) 감소하였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