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2025년 새만금 해양레저관광에 어서 놀러와
2025년, 새만금 해양레저관광에 어서 놀러와 !!
- 새만금에서 해양관광 활성화 위해 7개 기관 힘 합쳐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12월 12일 2025년 새만금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군산시(시장 강임준), 김제시(시장 정성주), 부안군(군수 권익현), 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을 통해 7개 기관은 새만금지역 해양관광 콘텐츠 육성을 통한 신규 관광수요 창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상호협력, 새만금지역 특화 해양관광 콘텐츠 발굴과 상품화·판촉·홍보, 기관 공동 해양관광 홍보마케팅과 이벤트 개최,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ㅇ 특히 한국관광공사는 2025년에 권역별 대표 해양관광테마를 발굴·육성하는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각 기관들은 이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협력에 힘쓸 예정이다.
□ 고군산군도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23-24년 한국관광 100선’과 ‘CNN이 지목한 아시아 대표 관광 명소 18선’에 국내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부안군은 국제요트대회와 국내 최고의 노을 관광지로 유명하다. 또한, 김제시는 국가 명승 망해사가 있으며, 한국 대표 축제인 김제 지평선 축제는 국내는 물론 외국인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ㅇ 향후 새만금에 챌린지 테마파크, 국제크루즈기항지 등의 글로벌 관광콘텐츠가 추가로 확보되면, 새만금은 명실상부 서해안의 중국과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앞으로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협약 기관들과 함께 새만금의 우수한 해양관광자원과 요트대회, 자전거 레이스, 걷기대회 등의 레저스포츠와 기타 관광자원들을 연계하여 새만금을 해양관광의 메카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최근 11.1조 원의 투자유치 성과가 해양 레저관광에서도 확산할 수 있도록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라면서,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새만금 해양레저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