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 원전 7개 지역과 소통의 장 마련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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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15:53
원안위, 원전 7개 지역과 소통의 장 마련 |
- 경북 경주시에서 「2024 원자력안전협의회 전체 워크숍」 개최 |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 이하 ‘원안위’)는 25~26일 이틀간 원자력안전협의회(이하 ‘안전협의회’) 전체 워크숍을 경북 경주시에서 개최한다.
안전협의회는 원안위가 원자력시설 주변 지역과의 소통을 위해 원전 등이 위치한 7개 지역*에 설치하여 운영 중이며, 지역 주민대표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지방의회 의원, 전문가 등을 포함하여 170여 명의 위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 고리(기장), 새울(울주), 월성(경주), 한빛(영광·고창), 한울(울진), 대전
원안위는 올해 10월 안전협의회 위원들이 새로 위촉됨에 따라 이번 전체 워크숍을 통하여 원전 검사 체계 안내 및 신종 위협(드론 등) 대응 현황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등 원자력 안전에 대한 이해 제고와 소통의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유국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전협의회가 지역주민을 대표하여 원자력 안전에 대한 신뢰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온 것에 감사하다”라며, “이번 안전협의회 워크숍 등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