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강릉산림항공관리소,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전파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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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전
-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도입 및 활용
□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태형)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청에서 추진한 적극행정 중 대형산불 대응에 효율적인 고성능 산불진화 차량 도입 및 산불현장 활용 현황을 홍보한다.
□ 2022년 울진 삼척 대형 산불로 총 10일간 20,923ha가 소실되었고, 1,689억원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며 강풍으로 인해 헬기 운용이 어려울 경우 지상 산불진화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 이에 산림청에서는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도입하여 2023년 3월 합천 산불에 본격 투입하였고, 강한 바람으로 일몰까지 10%의 진화율을 보였으나 야간산불진화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익일 아침 92%의 진화율을 달성하였다.
□이후 상주, 강화, 화천, 강릉 산불 등에 투입하여 대형산불 및 야간진화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였고, 홍성 대 산불에서는 사찰 주변에 충분한 예방 살수와 초동 진화로 천년고찰 고산사를 지키는 활약을 보였다.
□ 산림청에서는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전문가 18개팀 238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형산불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지방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의 운용자 양성교육 활성화로 국민의 재산과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