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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제44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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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과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이사장 박종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44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의 심사 결과, 대통령상에 노문환 작가의 ‘거문고’ 등 총 109작품의 입상작이 선정되었다.


? 1973년 ‘인간문화재 공예작품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은 전통공예의 육성과 발전, 전승활동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전통공예 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전통공예 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가 공모전이다.


? 올해 전승공예대전에는 금속, 악기, 옻칠, 자수 등 총 12개 분과에서 276작품이 접수(9.3.~5.)되었으며, 1차 심사(9.17.)와 대국민 공개 검증(9.18.~27.), 전문가 현장실사(9.30.~10.7.)를 거쳐 4개 분과(자수, 민화, 악기, 침선) 4개 후보작(제1?2?4?5?6?7?10?11분과 대상작 없음)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6일 최종 심사를 진행하였다.


? 심사 결과, ▲ 대통령상에는 노문환 작가의 ‘거문고’가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외형상의 수려함뿐만 아니라 악기의 기능성을 고려한 울림과 음색도 뛰어나다’라는 심사평을 받으며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 ▲ 국무총리상에는 재료와 기법 등에서 전통에 기반을 둔 조형성이 돋보이는 최윤희 작가의 ‘홍색토주 겹 장저고리’와 ‘백주 홑 장저고리’, ▲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표현력과 붓놀림이 섬세한 김경희 작가의 ‘책거리 8폭 병풍’, ▲ 문화재청장상에는 색상표현이 자연스럽고 다양한 전통자수 기법인 사용된 이정의 작가의 ‘책거리 자수 8폭 병풍’이 선정되었다.


? 제44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의 시상식과 전시 개막식은 오는 12월 10일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전시관(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 사무국(☎02-3453~168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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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 - 노문환 작가의 ‘거문고’>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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