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불확실한 글로벌 통상환경 대비 자동차 업계 의견수렴
불확실한 글로벌 통상환경 대비 자동차 업계 의견수렴 |
- 통상차관보, 글로벌 통상환경 관련 자동차 및 부품 업계 경영애로·우려사항 청취 및 대응전략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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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박종원 통상차관보는 10월 22일(화) 11시 서울 한국자동차모빌리티협회에서 자동차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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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 : (정부) 통상차관보(주재), 미주통상과장, 자동차과장 (민간) 자동차모빌리티협회, 자동차산업협동조합, 현대차, 한국GM, 르노코리아, 현대모비스, 일진그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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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간담회는 글로벌 통상환경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자동차 업계의 경영애로 및 우려를 청취하고 우리의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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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차관보는 어려운 대외경제 여건 속에서도 수출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는 자동차 업계의 노고를 평가하고, 금일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업계, 주요 연구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우리 자동차 업계의 글로벌 경영 불확실성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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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9월 자동차 수출액은 역대 9월 최고치인 55억 달러로 전년대비 4.9% 증가
금년 9월까지 누적 수출액도 529억 달러(전년대비 +1.6%)로 역대 최고 실적 갱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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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박 차관보는 “금일 자동차 업계 간담회를 시작으로 우리 주력 산업인 반도체, 배터리, 철강 등 업계와도 긴밀히 소통하여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통상환경 불확실성 확대에도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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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