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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이른둥이 지원 위한 가족과의 현장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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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둥이 지원 위한 가족과의 현장 소통 

- 보건복지부 제1차관,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 마련 위해 이른둥이 부모 의견 청취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0월 17일(목) 14시 이른둥이(미숙아) 부모, 의료계 전문가 등과 함께 체감도 높은 이른둥이(미숙아)* 지원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임신기간 37주 미만 또는 체중 2.5kg미만 출생아


 정부는 미숙아·선천성이상아 등에 대한 다양한 지원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2일「미숙아 지원정책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이번 현장 소통은 그 연장선상에서 이른둥이 가족의 어려움을 보다 세심히 살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세쌍둥이·네쌍둥이 등 다양한 유형의 이른둥이 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 5명 및 의료계 전문가 4명이 참석하여 이른둥이 부모로서 겪은 육아 경험과 재활 의료기관 부족 등 양육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이른둥이 가정의 여건을 고려한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하였다. 


< 주요 제기 의견>


?(A씨, 네쌍둥이 부모) NICU(신생아 중환자실) 병상이 부족하고, 만5년 까지인 산정특례 기간이 너무 짧다고 느낍니다.


?(B씨, 23주 출생 이른둥이 부모) 이른둥이에 대한 지속관리 서비스가 아직 시범 사업에 머물고 있어 관련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함께 참석한 김이경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누구나 이른둥이의 가족이 될 수 있다”며 “이른둥이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도록 지속적인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은 “정부는 어렵게 출산한 이른둥이가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이른둥이 가족의 다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현장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이른둥이 부모 현장 간담회 개요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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