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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전기산업, 산업안전보건 상생협력의 빛을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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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전기업종 산업안전보건 상생협력포럼」 개최
- 한국전력공사의 상생협력 사례 및 전문가의 아이디어 공유로 안전문화 확산

 
“전기공사는 전봇대와 같이 높은 곳에서 이루어지고, 고압 전류를 다루는 일이어서 우리 같은 20인도 안 되는 업체에서 안전관리를 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한전에서 지원해주어서 안심이 됩니다.” 전기공사업체인 가람산업개발 김영철 이사의 말이다.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9.24.(화) 한국전력공사 한빛홀(전남 나주)에서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과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2024 전기업종 산업안전보건 상생협력포럼」을 개최했다. 고용노동부는 ′23년부터 영세한 중소기업의 산재 위험을 낮추기 위해 대기업이 사내외협력사·지역중소기업의 산재 예방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상생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 포럼은 상생 협력의 분위기 확산을 위해 주요 업종·지역별로 6월부터 개최됐다.
 
제7차 포럼인 이번 전기 포럼에서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전기 관련 모기업과 협력업체 종사자, 나주시, 학계, 관련 협·단체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1부에서는 주제 및 사례발표가 이뤄지고, 2부에서는 상생과 연대를 통한 중대재해 예방 방안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었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김규정 경희사이버대 교수가 소규모 전기공사업체의 안전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부·대기업·노동조합·협력업체가 참여하는 상생협력기구를 만들고 상시적인 안전정보 소통체계를 운영할 필요가 있음을 설명했다. 이어서 김기선 충남대 교수는 도급 사업장의 유해·위험 정보가 협력업체와 소속 근로자에게 제대로 공유되도록 산업안전보건법에 원·하청 노사가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구성하도록 권고 또는 지도하는 규정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함을 제시했다.
 
사례발표에서 한국전력공사는 전기공사 전 단계에서 협력업체가 안전조치를 이행하도록 지원하고 있음을 설명하였다. 이를 위해, 착공 전에는 현장 위험정보를 제공하고, 시공 중에는 이동식 CCTV 등 스마트 안전관제를 운영하며, 시공 후에도 우수협력사를 선정하여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참고로 한국전력공사는 연평균 28만 건의 전력설비 신설 및 유지보수공사를 발주하고 2천4백여개의 협력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최태호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은 “한국전력공사에서 스마트 안전기술을 전기작업 현장에 제공하여 중소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의 안전을 강화하려는 상생 노력은 의미가 크다.”라고 하면서, “이번 포럼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한 안전문화가 업종 전반에 폭넓게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문  의:  산재예방지원과 김종률(044-202-8924), 이수준(044-202-8826)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자율안전사업부  정민찬(052-703-0631), 최정환(052-703-0633)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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