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첨단산업 초격차 위한 국제표준 선점 순항 중
첨단산업 초격차 위한 국제표준 선점 순항 중 |
- ‘24년 인공지능(AI), 디스플레이 등 12개 첨단산업 분야 국제표준 제안 2배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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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9월 24일(화) 국내 산?학?연 표준 리더들이 참여하는 첨단산업 표준 리더십 포럼을 개최하고 지난 5월 포럼을 통해 민?관이 공동 발표한 「첨단산업 국가표준화 전략*」의 주요 이행 성과를 점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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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AI 등 12개 첨단산업 분야의 국제·국가 표준 적시 개발, ? 국제협력 강화, ? 산업계 표준화 활동 확대, ? 표준화 기반 조성(표준전문인력 양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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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분야 표준화 전략을 통해 국가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24년 1월부터 8월까지 인공지능, 디스플레이 등 12개 첨단산업 분야에서 우리기술을 반영한 국제표준을 예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50건을 개발?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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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개 첨단산업 분야 연도별 국제표준 제안(건) : 23건(22년) → 23건(’23년) → 50건(‘24.1~8월)
** 반도체(4건), 디스플레이(2건), 이차전지(1건), 인공지능(3건), 미래차(11건), 미래선박(9건), 첨단제조(3건), 차세대원자력(3건), 청정에너지(6건), 핵심소재(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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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내?외 기업들이 집중 개발하고 있는 롤러블폰, 폴더블폰(멀티폴딩)에 사용되는 디스플레이의 성능평가를 위한 국제표준 2건을 제안하여 우수한 우리 기술을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핸드폰 등 온디바이스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하는데 필요한 AI 시스템 경량화 지침 등 AI 분야 기술 선도를 위한 국제표준도 3건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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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국제표준 제안 활동 확대를 통해 양자기술 국제표준위원회(JTC3) 의장 수임 등 국제표준화기구에서 국제표준 개발을 주도하는 한국인 임원이 ‘24.8월 274명으로 작년(263명) 대비 11명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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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욱 국표원장은 “지난 5월 수립한 첨단산업 국가표준화 전략을 바탕으로 우리 전문가들이 노력한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우리 기업들의 첨단산업 분야 초격차를 확보를 위한 국제표준 선점을 민?관 원팀으로 지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