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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김홍균 제1차관, 일홈 하이다로프 (Ilkhom Khaydarov) 우즈베키스탄 외교차관 면담(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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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균 제1차관은 9.10.(화) 2024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REAIM) 참석차 방한한「일홈 하이다로프(Ilkhom Khaydarov)」 우즈베키스탄 외교차관을 면담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김 차관은 하이다로프 차관의 2024 REAIM 고위급회의 참석에 사의를 표하고, 지난 6월 우리 정상의 우즈베키스탄 국빈방문을 통해 양국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면서, 정상회담 후속조치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양측은 이를 위해 고위급 교류를 지속 활성화하고, 공급망, 인프라, 교육, 보건의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해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김 차관은 고속도로 건설사업 등 우즈베키스탄의 교통·인프라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이다로프 차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하이다로프 차관은 한국 기업의 지속적인 참여를 위해 관심을 갖고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한편, 김 차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對중앙아시아 전략인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 구상」의 구체 이행을 비롯하여, 내년 한국에서 개최될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금년 11월 개최 예정인 한-중앙아 협력포럼 등 한-중앙아시아 관계 강화 과정에서도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제안하였다. 이에 하이다로프 차관은 한국과 중앙아시아 지역간 다양한 협력 사업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우리 정부의 한-중앙아시아 협력 강화 노력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약속하였다.

  김 차관은 그간 우즈베키스탄이 한반도 통일을 포함하여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을 일관되게 지지해온 점에 대해 사의를 표하면서「8.15 통일 독트린」에 대해서도 지지해줄 것을 요청하였고, 하이다로프 차관은 이에 대해 공감을 표하였다.


  한편, 조태열 장관은 2024 REAIM 고위급회의 행사장에서 하이다로프 차관을 접견하고 하이다로프 차관으로부터 사이도프 외교장관 명의 친서를 전달받았으며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 후속조치 및 양국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붙임: 면담 사진.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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