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대(對) 아세안 경제협력 확대 위한 논의의 장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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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상정책 로드맵」 후속조치, 아세안 경제장관회의 대비 「인·태 정책포럼」 개최 - 미·중 경쟁, 공급망 재편 등 글로벌 통상환경에서 아세안과의 협력 방향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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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9.6.(금) 스페이스쉐어 서울역 센터에서 「인도·태평양 정책 포럼」을 개최하고 글로벌사우스 핵심 지역이자 한국의 주요 경제협력 파트너인 아세안과의 경제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한-아세안 통상·경제정책 협력 등 9월 개최 예정인 「한-아세안 경제장관회의*」의 예상 성과도 점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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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세안 경제장관회의 : 9.21.(토) - 9.22.(일), 라오스 비엔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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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일(목) 발표한 「통상정책 로드맵」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개최된 오늘 회의는 고려대학교 아세안센터를 비롯해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등 아세안 전문가가 다수 참석하여“미중경쟁에 따른 아세안 역내 공급망 재편과 한국의 대응방안”및“베트남 핵심산업발전법 제정과 시사점”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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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세안은 세계 3위의 인구와 5위의 경제 규모를 바탕으로 전 세계 제조업의 새로운 성장 엔진이자 글로벌 정치외교의 전략적 균형추로 그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언급하고,“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아세안과의 다층적 네트워크를 통해 기존 교역투자 협력과 함께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대응 등 신통상 이슈에서도 공조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