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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국방부차관, 미 육군성장관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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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호 국방부차관은 2024년 7월 31일(수) 오전 국방부에서 크리스틴 워머스(Christine Wormuth) 미(美) 육군성장관을 접견하고, 한반도 안보정세와 한미동맹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김선호 차관은 북한의 지속적인 쓰레기 풍선 살포행위가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자 대한민국 주권에 대한 위협임을 재강조했으며, 양측은 북한의 이 같은 도발행위가 역효과를 초래할 것임을 분명히 하면서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ㅇ 또한, 양측은 러·북 간 군사협력이 지역 및 세계 평화와 안보에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임을 밝혔습니다.

□ 김선호 차관은 주한미군 장병 28,500명이 압도적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데 있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워머스 장관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ㅇ 또한, 주한미군 전력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미 8군과 2사단 등에 대한 미 육군성의 적극적인 지원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 양측은 한미가 연합연습과 훈련의 범위와 수준을 확대·심화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앞으로도 연합작전수행능력 발전을 위해 연합연습과 훈련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ㅇ 한미 육군 간에도 상호운용성 강화를 위해 연합 과학화훈련 등 연합훈련 분야와 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음을 평가했습니다.

□ 워머스 장관은 한미동맹이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육군 간 긴밀한 공조가 필수적이므로 한미 육군 간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 한편, 워머스 장관은 같은 날 오전 박안수 육군참모총장과 환담을 갖고 양국 육군의 미래 준비를 위한 교류협력 심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ㅇ 특히, 양측은 육군 간 군수 분야 협력과 첨단과학기술 분야 교류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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