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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특허청-대전시 지식재산 기반 지역성장 우수 협력모델 구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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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대전광역시와 손잡고
지식재산 기반 지역성장 우수 협력모델 구축에 박차

 

- 「지역의 지식재산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7.22.) -
- 교육·산업 전반에 걸쳐 소통·협력 강화, 지식재산 기반 지역성장 모범사례 기대 -

 

특허청(청장 김완기)과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는 7. 22.(월) 14시 정부대전청사(대전시 서구)에서 「지역의 지식재산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특허청이 ‘일류 경제도시’를 표방하는 대전광역시*와 교육·산업 전반에 걸친 포괄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 '23. 글로벌 혁신지수(과학기술집약도) 세계 6위/아시아 1위(WIPO, ‘24.2.)

 

협약식에는 특허청장, 대전시장을 비롯하여 협력사업과 관련된 한국발명진흥회 부회장(직무대리), 한국특허전략개발원장, 대전관광공사사장, 대전테크노파크원장,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특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대전시 전략산업 정책수립 협력 ▲기업·시민의 지식재산 자체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소양교육 등 인재양성·교육분야 협력 ▲기업의 특허 기반 연구개발(IP-R&D) 전략 수립 지원 ▲지식재산 기금(펀드) 공동조성, 투자유치·기업설명방법 상담(컨설팅) ▲국내 최대 발명교육 행사인 ‘청소년 발명페스티벌’의 대전 개최 등 10대 협력과제를 중심으로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그동안 특허청은 지식재산 기반의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앙정부 주도에서 벗어나 지방자치단체·시도교육청·지역대학·지역기업 등으로 그 활동 및 협력 주체를 다변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협약은 지방시대 지역균형발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대전시는 뛰어난 연구개발(R&D) 역량을 바탕으로 첨단 기술분야 중심의 산업 구조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특허청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식재산 기반의 세계적 혁신도시로서의 성장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이번 협약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교육·산업 전반에 걸쳐 소통·협력을 강화하고,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지식재산이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며, 대전의 기업과 시민들이 지식재산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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