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새만금청, 활기업 축제 성공을 위해 협력 강화
새만금청, 활기업 축제 성공을 위해 협력 강화
- 새만금 기업&관광 활성화를 위해 7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새만금개발공사, 전북개발공사와 ‘새만금 활기업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새만금 활기업 축제’는 새만금의 활기(活氣)를 높이고(UP), 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活) 취지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ㅇ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새만금은 국제투자진흥지구, 이차전지특구 지정을 통해 투자유치 10.2조 원을 이루어냈으며, 이에 따른 기업을 위한 문화 및 복지 인프라 확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ㅇ 또한,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개관 등 관광인프라 확대에 따라 증가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만금만의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7개 기관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새만금 개발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향해 협력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ㅇ 특히 7개 기관 간의 효율적 역할 분담과 10월에 예정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전주), 시간여행축제(군산), 지평선축제(김제), 붉은노을축제(부안)’와 연계한 공동 홍보 등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 ‘새만금 활기업 축제’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새만금개발청 인근에 있는 ‘새만금 어린이랜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ㅇ 축제 취지에 맞게 새만금 주변 기업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 홍보의 장 등을 포함하여, 관광객들이 즐길만한 체험 행사, 먹거리장터, 공연 등 다채로운 구성을 기획하고 있다
ㅇ 더불어 새만금 관광개발사업, 스마트 수변도시 사업 등 추진계획 홍보 및 투자유치 활동도 병행하여 새만금에 투자할 수 있는 민간 기업들의 관심도 고조시킬 계획이다.
□ 축제 기간이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10.22∼24) 일정과 맞물린 만큼 국내·외 기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고자 한다.
ㅇ 현재 새만금 활기업 축제를 함께 꾸려갈 행사대행업체 선정 절차를 추진 중(공고 기간 7.3∼7.24)으로, 세부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확정한 뒤 홍보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에 투자하는 다양한 기업에 문화 복지를 제공할 기회를 마련하여 기쁘다.”라면서, “새만금의 여러 기관이 함께 손을 모은 만큼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새만금만의 활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