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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 기술개발(R&D) 미래전략 방향」 청사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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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6일(금) 서울 글래드 호텔(여의도)에서 「중소벤처 기술개발(R&D) 미래전략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 성과공유 공개토론회(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1월말 기술개발(R&D) 미래전략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 출범 이후, 기술개발(R&D) 혁신·개편을 위한 분과별 논의 결과를 생태계 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참고1)
 
기술개발(R&D)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은 ?전략기술·글로벌 기술개발(R&D), ?기술개발(R&D) 구조개편, ?인공지능 전환(AX(AI Transformation)) 3개 분과로 구성하고, STEPI를 간사기관으로 하여 운영해왔다.
 
이날 공개토론회(포럼)는 각 분과별 3개월간 집약적으로 논의해 온 결과를 발표하고 주제별로 외부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중소벤처 글로벌 기술개발(R&D) 협력 사례’를 주제로 미국 보스턴 현지에서 온라인으로 在美한인혁신기술기업인협회(KITEE) 양경호 회장의 특강도 있었다.
 
□ 3개 분과별 운영결과(’24.1~4월)는 다음과 같다.
 
: 3개 분과, 12대 분야, 30개 과제 제안 (단기·중장기): (참고2)
 
먼저 1분과 ‘전략기술·국제적(글로벌) 기술개발(R&D)’는 ?고위험·고성과 사업(프로젝트), 딥테크/ 스케일업팁스 등 전략기술분야 투자 확대, ?국제적(글로벌) 기업, 해외 인증기관과 협력을 통해 해외 현지실증 연계, ?탄소중립, 인공지능(AI)분야 선도국과 협력, 국제적(글로벌)공급망/기술별 투자 등 데이터 기반으로 전략적 국내·외(인&아웃바운드) 정책, ④Tips@boston, KSC 등 해외거점을 활용한 국제적(글로벌) 기술개발(R&D) 연결망(네트워킹) 확대도 주문하였다.
 
2분과 “기술개발(R&D)구조개편”은 ?시장이 원하는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중소기업 기술개발(R&D) 재설계, ?향후 만들어질 것 같은 시장에 집중 지원하는 미래 지향적 기술개발(R&D), ③기술개발(R&D) 지원방식도 과거의 ‘출연금’ 위주에서 ‘투자·융자’ 등 기업 성장단계와 시장 수요에 맞춰 최적화, ④KOSBIR* 대상 사업, 지원체계 실효성을 높이고 범부처 차원에서 중소기업 기술개발(R&D) 전략을 기획·실행할 수 있는 컨트롤 기능도 주문하였다.
 
* 대규모 기술개발(R&D) 예산을 운영하는 정부·공공기관의 소관 기술개발(R&D)예산의 일정비율 이상을 중소기업에 지원하도록 하는 제도(’98년 도입, ‘14년 의무화)
 
3분과 “인공지능 전환(AX(AI transformation))”는 ?인공지능(AI) 선도 창업기업(스타트업) 투자 확대, 민-관협력형 연합체(컨소시엄(대기업-중소 솔루션기업-분야별 중소기업-정부기관)) 인공지능(AI) 온라인거래터(플랫폼) 생태계,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인공지능(AI) 서비스 온라인거래터(플랫폼) 등 업종·대상별 특화전략, ③중소기업이 인공지능(AI)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인프라) 비용 절감을 주문하였다.
 
이어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의 앞선 분과별 정책 제언을 구조화하여 중소벤처 기술개발(R&D)의 미래전략방향(안) 을 도출하여 발표하였다.
 
첫째로, 중소벤처 기술개발(R&D)의 역할을 혁신형 강소기업 육성에 집중하고, 전략기술 분야에 대한 혁신·도전 기술개발(R&D)을 확대한다.
 
둘째로 세계적 수준의 혁신기업·연구기관과 공동연구 및 다수의 기업에게 파급효과를 미치는 기술개발(R&D) 지원을 강화하고, 미래에 새로운 시장을 형성할 수 있는 분야를 집중 지원하는 등 생태계를 혁신하는 국제적(글로벌) 연결망(네트워크) 기술개발(R&D) 지원에 주력한다.
 
셋째, 연구기관과 협력기술개발(R&D)은 중소기업과 시장이 원하는 기술개발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개선(프라운호프 방식)하고, 기술개발(R&D) 지원 방식도 종전의 출연금 외에 투자·융자 등 다양화하여 재정투입 효율성도 높인다.
 
넷째, 장기적으로 중소기업 기술개발(R&D) 지배구조(거버넌스)를 정비하고, 딥테크·혁신도전 등 국가 기술개발(R&D)혁신 방향에 맞춰 전문기관(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기술개발(R&D) 기획관리 역량도 제고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짧은 기간 내에 열정적으로 중소벤처 기술개발(R&D) 미래혁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신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 분과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이 국제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춘 강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술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이를 위한 핵심 수단으로써 중소기업 기술개발(R&D)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하면서 “제안된 정책 제언은 ’25년 기술개발(R&D) 예산 편성부터 우선적으로 적극 반영하겠다”고 하였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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