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아동들의 안전한 돌봄환경 조성 위한 현장 의견 청취
아동들의 안전한 돌봄환경 조성 위한 현장 의견 청취
- 보건복지부 1차관, 설 연휴를 앞두고 아동 돌봄 시설인 다함께돌봄센터 방문-
- 시설 내 화재 등 안전한 돌봄 환경 관리 철저 당부 -
- 학교와 학교 밖 돌봄서비스 정책의 연계·협력 방안 논의 -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설 연휴를 앞둔 2월 8일(목) 오후 2시 30분에 서울시 동작구 소재 ‘사당융합형우리동네키움센터’를 방문하여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현장 종사자의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늘봄학교 전국 시행에 앞서 학교 밖 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인 다함께돌봄센터의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학교와 학교 밖 돌봄서비스 정책 간 연계·협력 방안에 대해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이기일 차관은 아동들이 센터를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는지 살피고, 화재 등 안전사고 방지 및 미세먼지 관리 등 아동들의 안전한 돌봄 환경 관리에 철저히 대응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학교 돌봄과 더불어 우리 아이들이 원하는 장소 어디에서나 질 높은 방과 후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협력하여 학교 안과 밖 돌봄의 질에 차이가 없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기일 차관은 “긴 겨울방학 동안 아동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잘 지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 미세먼지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오늘 현장에서 건의해주신 내용을 포함하여 부족한 부분에 대해 살펴보고, 필요한 사항은 관계부처 및 지자체 등과 협력해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다함께돌봄센터 현장방문 개요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