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산단의 정주·근로 여건 개선 등을 위해 6개 부처 금년도 약 4,700억 원 이상 투입
산단의 정주·근로 여건 개선 등을 위해 6개 부처 금년도 약 4,700억 원 이상 투입 |
- 산업부, 고용부 등 6개 부처 18개 사업 지원을 위한 통합 공모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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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1.29.(월) 산업단지의 환경·인프라 개선을 위한 관계부처의 사업들을 통합하여 공모한다. 산업단지 환경개선 정부합동 공모는 ’14년부터 매년 시행 중으로 올해는 6개 부처* 18개 사업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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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등 6개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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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공모에는 산업부의 휴폐업공장리모델링, 청년문화센터 건립 등 7개사업을 비롯하여 고용부의 근로환경개선을 위한 중소기업 직장어린이집 지원, 산재예방시설 설치지원 등 6개 사업, 국토부의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등 6개 부처 18개 사업이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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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산업부는 개별적으로 지원하던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출연)*을 올해부터 패키지로 지원하여 복합·문화시설 등을 집적화함으로써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이 찾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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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청년문화센터 건립, 활력있고 아름다운거리 조성 플러스,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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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합동공모는 각 부처별 산업단지 지원 사업 관련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각 지역·산단 특성에 맞는 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사업 수요자의 편의성을 제고한다. 다만, 합동공모에 포함된 사업들의 신청기간, 지원조건 등이 사업별로 상이하므로 합동공모의 개별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정부합동공모 사업에 대한 상세 내용은 ‘산업부(www.motie.go.kr)’와 ‘한국산업단지공단(www.kicox.or.kr)’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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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관계자는 “국내 제조업의 핵심 공간인 산업단지에 대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산업단지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근로환경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