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농촌진흥청]청년 4-에이치(H) 회원 교류·소통·화합 행사 마련

btn_textview.gif

- 1~3일, 본청 일원 ‘제50회 한국 4-에이치(H) 중앙경진대회’ 열려

- 8개 부문 경진 진행…청년농 활동사진 전시, 농산물·가공품 판매 장터 운영 

- 4-에이치(H) 역사 되새기며 농업 인재로 성장 다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한국 4-에이치(H)중앙연합회와 공동으로 1~3일까지 본청 일원에서 ‘제50회 한국 4-에이치(H) 중앙경진대회(이하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한국 4-에이치(H)에 가입한 청년농업인들이 농업·농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경진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역량을 키우고, 우수한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등 회원 간 교류 확대와 소통·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청년 농산업 창업 아이디어 경진 △청년농업인 전문 상담(멘토링) 경진 △우수농산물·가공품 대중 투자(크라우드 펀딩) 경진 △농기계(드론) 활용 경진 등 총 8개 부문에 걸쳐 치러진다. 또한, 각 나라의 청년농업인 사례를 온라인으로 보며 소통의 시간을 갖는 이야기 공연(토크콘서트), 4-에이치(H) 역사를 한눈에 살펴보는 사진 전시, 우수 청년농업인 50명이 생산한 농산물·가공품 판매 장터 등도 운영된다.

 한편, 4-에이치(H)는 농업구조와 농촌 생활개선을 위해 1902년 미국에서 시작된 청소년 운동으로 우리나라에는 1947년에 도입됐다. 1952년 국가 정책으로 ‘4-에이치(H)구락부운동’이 채택됐고, 1957년부터는 농촌진흥청이 직접 주관하고 있다. 현재는 한국4-에이치(H)본부와 공동으로 민간 자율 운동으로 확산·추진하고 있다. 한국4-에이치(H)는 청소년, 대학생, 청년농업인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청년농업인 회원은 4-에이치(H) 활동을 펼치며, 농업과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청년농업인육성팀 나상수 팀장은 “올해 대회는 4-에이치(H)의 역사를 되새기며 농업의 미래 목표를 그려보는 장이 되도록 준비했다.”라며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고 있는 청년농업인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0 Comments

아모스 글라스데코 썬데코 별자리 어린이 미술놀이
칠성상회
LF쏘나타 뒷좌석 편안하개 차량용 에어매트
칠성상회
포켓몬스터 문구세트-10EA
칠성상회
바로바로610 국산 핸디형 무선 차량용 진공 청소기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