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영상으로 만나는 한-메콩 우정과 협력
외교부는 한국과 메콩 지역의 국가* 국민이 함께한「한-메콩 영상공모전」을 실시하고, 공모전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 및 발표회를 10.27.(금) 개최하였다.
* 메콩강 유역에 위치한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
한-메콩간 교류 협력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72편의 단편 영상이 접수되었으며, 최종 심사를 거쳐 총 6편(메콩 3편, 한국 3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 ▴한국(메콩국)에서 발견한 메콩국(한국)의 모습 ▴한-메콩간 협력(교류)의 모습 ▴한-메콩 관련 에피소드 ▴한-메콩 협력사업 또는 협력 관계에 대한 정보 제공 등
메콩 지역 국가의 출품작 중에서는「한-메콩간 인적교류 : 손을 맞잡고 세계로」작품이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해당 작품은 한-메콩 관계가 지난 십여년간 인적교류,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발전해왔음을 소개하고 앞으로 한-메콩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를 표현하였다.
* 메콩지역 출품 수상작
- ▴한-메콩간 인적교류 : 손을 맞잡고 세계로(최우수상) ▴한-메콩국의 청춘과 우정(우수상) ▴한-라오스 협력을 통해본 한-메콩 협력(장려상)
한국측 출품작 중에서는「수요일은 쓰레기 줍는 비엔티안」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해당 작품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 살고 있는 한국인과 라오스인들이 매주 수요일 아침마다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을 위한 변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내용이다.
* 한국 출품 수상작
- ▴수요일은 쓰레기 줍는 비엔티안(최우수상) ▴한국, 대화할까요?(우수상) ▴국경 없는 안전을 실천하는 “우리는 대한민국 소방관입니다”(장려상)
이번 공모전은 한국과 메콩 지역 5개국 국민들간 상호 인식과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한-메콩 협력을 증진시켜 나가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1. 한-메콩 영상공모전 시상식 및 발표회 사진
2. 한-메콩 영상공모전 수상작 설명 자료.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