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국립통일교육원장, 자유민주주의 통일교육의 전달자가 되다
국립통일교육원장, 자유민주주의 통일교육의 전달자가 되다
-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학술대회 참석, 강연 및 업무협약 체결
- 미국 북가주 지역 한인회 초청 통일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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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배 국립통일교육원장(이하 ‘통일교육원장’)은 7.21.(금)~7.22.(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재미 한국학교 교사 및 한인 대상 통일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o 재미한국학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미주지역 한인 2·3세대 대상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민족 정체성 강화의 일환으로 통일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등 재외동포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협의회는 미주지역 한국학교 연합단체로 한국어, 한국 문화 및 역사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한인 차세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 사업 진행
o 협의회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제41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7.20.~22.) 계기 통일정책 및 통일교육의 방향에 대한 특강 및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통일교육원장을 초청하였습니다.
o 7.21.(금) 재미 한국학교 교사 및 한국어 교육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번 강연에서 통일교육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과 국립통일교육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헌법적 가치에 기반한 통일의 기본방향과 자유민주주의 통일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하였습니다.
o 또한, 통일교육원장은 7.22.(토)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북가주 지역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강연 및 질의응답을 진행하였습니다.
* 미국 북가주 지역 5개 한인회, 샌프란시스코 민주평통자문회의 등 공동주최
□ 통일교육원장은 강연에서 “자유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재외동포의 관심과 지지가 중요하며, 해외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국립통일교육원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o 강연을 통해 참석자들은 한반도의 통일과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한 통일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한편,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과 협의회는 7.21(금) 해외 통일교육 활성화 및 재외동포 통일교육 자료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o 양 기관은 재외동포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해외 통일교육 과정 및 교육 자료 개발·보급을 위한 협업 등 상호 기관 간 요청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