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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7.8.토.조간]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을 새롭게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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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을 새롭게 운영합니다! 


- 매년 10월 세 번째 주를 감염예방·관리 집중 홍보주간으로 지정  -

- 2023년도 제2차 의료관련감염 전문위원회 개최(7.5.)

- <감염예방·관리 주간> 지정 등 의료기관 내 감염예방 강화 및 감염관리 인식 제고를 위한 실천 방안 논의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7월 5일(수) 16시에 2023년도 제2차 의료관련감염전문위원회(위원장 김상일, 이하 ‘전문위원회’)를 개최하여, 매년 10월 세 번째 주를 <의료관련감염예방·관리 주간>으로 지정하는 안을 심의·의결하였다.


  이번 전문위원회는 지난 4월 12일 ‘제2차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종합대책(이하 ‘제2차 종합대책’)’ 수립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제2차 종합대책의 효과적 이행 및 코로나19 이후에도 의료기관 내 감염예방·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 의료관련감염: 의료기관 내에서 의료행위 등으로 인해 환자, 보호자, 의료인 등 기관 종사자에게 발생하는 감염(수술부위감염, 혈류감염, 요로감염 등)


  의료기관에서의 감염 전파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의료기관 종사자 뿐 아니라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국민들도 감염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감염 예방·관리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국민은 자신과 주변 환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철저한 손위생, 호흡기 예절을 지키고, 환자 접촉시 필요한 감염 예방·관리 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한다.  


  이에 더해, 의료기관에서는 ?감염예방 및 전파 차단을 위해 의약품·의료기기의 안전한 사용 도모 및 환경관리 강화 등 감염관리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감염발생 감시 및 직원 대상 감염관리 교육 실시 등 감염예방을 위한 활동의 지속적인 실천이 요구된다.

  이에, 주기적으로 대국민에게 감염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적극적 감염예방·관리 활동을 촉진하고자, <의료관련감염예방·관리 주간>을 새롭게 지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미국감염관리및역학전문가협회(APIC, Association for Professionals in Infection Control and Epidemiology)가 지정하여 주요 국가(영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 기념*하고 있는 ‘국제 감염예방 주간’에 발 맞춰, 감염예방·관리의 중요성을 특별히 강조하기 위함이다. 

 * 캐나다: 10월 세 번째 주를 National Infection Control Week로 지정.필리핀: 7월 두 번째 주를 National Infection Prevention and Control Week로 지정


  질병관리청은 새롭게 지정된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을 활용해 감염예방·관리 우수 의료기관에 대한 표창, 시민 참여형 캠페인(감염예방 수칙 퀴즈, SNS를 통한 감염관리 홍보문구 공모, 인식도 조사 등) 진행 등 감염예방·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수행할 계획으로 밝혔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서 국민들의 높은 감염예방·관리 인식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 방역정책 참여가 있었기에, 공중보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언급하며,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국민들께서 높은 감염예방·관리 인식을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 운영 계획(안)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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