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유망기업, 5G 기술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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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14:17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유망기업, 5G 기술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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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 ?K-Global@실리콘밸리 2019? 성황리에 개최 -
- 1,680여 명 행사 참석, 약 1억 6천만불 수출상담 달성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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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내 유망 정보통신기술(ICT) 중소·벤처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9월 23∼24일, 2일간 미국 실리콘밸리의 컴퓨터 히스토리 뮤지엄(Computer History Museum)에서 개최한 ‘K-Global@실리콘밸리2019’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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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K-Global@실리콘밸리’는 ICT 포럼, 전시·수출상담회, 스타트업 투자설명회(IR), 첨단기술 홍보관 운영 등을 통해 ICT 분야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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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12년 처음 시작된 이래 8년째를 맞는 본 행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과 함께 참가기업의 해외투자 유치와 판로 개척 등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K-Global@실리콘밸리에 이어, 11월엔 K-Global@China가 북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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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세계 최초로 5세대(5G) 이동통신이 상용화된 것을 기념, 올해 행사의 주제는 ‘Future on 5G’로 정하였으며, 기업인, 바이어, 벤처캐피탈, 일반 참가자 등 약 1,680여 명의 많은 인원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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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행사의 서막을 알리는 ICT 포럼에서는SK텔레콤의 박진효 최고기술경영자(CTO)와 시스코(CISCO)의 조나단 데이비슨(Jonathan Davidson) 통신사업자 부문 부사장이 5G분야의 최전선에 있는 전문가로서 기조연설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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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포럼에선 NVIDIA, AT&T, British Telecom, KT 등 글로벌 기업의 임원들과 UCLA의 데니스 홍(Dennis Hong) 교수가 5G 기술의 최근 동향 및 대응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끌었다.
* 5G 칩 및 인프라(Chip&Infra), 5G 응용(Application), 5G 미래기술(Future 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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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G 장비, 사이버 보안, 자율주행, VR/AR, 사물인터넷, 로봇 등 5G 응용분야를 대표하는 33개 중소·벤처기업이 참가한 전시·수출상담회에는 해외 투자자로서 Google, Facebook, HP, BYTON 등 글로벌 유명 IT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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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KOTRA가 수요조사 등을 통해 사전 확보하였거나, 예고 없이 현장을 방문한 글로벌 기업의 투자자들과 우리 기업들 간의 매칭을 통해 총 424건, 약1억 6천만 불에 달하는 수출상담이 이루어지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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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스타트업이 실리콘밸리 투자자 대상으로 자사의 핵심기술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스타트업 투자설명회’로서, 국내 15개 기업이 참가한 ‘K-Pitch’(국내 대회)에 이어, 총 8개 국가, 11개 스타트업이 경쟁한 ‘International Pitch’(국제 대회)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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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K-Pitch에서는 실리콘밸리 현지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탈(VC)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였으며, 데이터 기반의 팜테크와 스마트 농장을 선보인 ‘N.THING’ 팀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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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International Pitch에서는 데이터 및 센서 기반의 실시간 운전자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여 심사위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독일의 ‘APOSTERA’팀이 영예의 우승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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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이번 ‘K-Global@실리콘밸리 2019’는 역대 행사 중 최초로 행사장 내 5G 관련 기업의 홍보·체험관을 설치하여, 4D리플레이, 피지오큐 등 국내 스타트업·벤처기업의 높은 기술수준을 알리는데 기여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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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 민원기 제2차관은“실리콘밸리에서 구글과 페이스북이 성공을 거둔 것처럼, 우리나라의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이 ‘K-Global@실리콘밸리’ 행사를 계기로 성장을 거듭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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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앞으로도 ‘KIC(Korea Innovation Center)-실리콘밸리’ 등 현지 거점을 활용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해외진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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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